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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두목의 피

풍성한 삶............... 조회 수 174 추천 수 0 2023.02.19 19: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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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두목의 피 

 

오래 전에 강원도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버스가 전복되어 많은 사람이 희생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찰과 의사와 구조대원들이 이미 죽은 사람과 앞으로 살 것 같은 사람, 그리고 죽을지 살지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크게 다쳐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사람이 많아 피가 모자랐습니다. 그런데 이미 살 것 같지 않다고, 아무래도 죽을 것 같다고 분류된 사람 하나가 의사를 보고 간청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보세요. 날 좀 보세요. 내 피는 O형인데 웬만하면 누구에게나 맞을 겁니다. 빨리 내 피를 뽑아서 저 사람에게 넣어 주세요. 나는 한 평생 나쁜 짓만 했습니다. 나는 깡패 두목이에요. 그러나 이 마지막 시간에 좋은 일 한번 해보고 싶어요. 내 피를 뽑아서 저 사람에게 넣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모든 죽어가는 자에게 생명을 주는 보혈입니다.

<풍성한 삶QT>2022.7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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