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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시험

마태복음 최주훈 목사............... 조회 수 185 추천 수 0 2023.03.01 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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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4:1-11 
설교자 : 최주훈 목사 
참고 :  
(교회력설교)20230226
사순절 첫째 주일 중앙루터교회 최주훈 목사
마태복음 4:1-11
광야의 시험
사순절 첫째 주일 교회력 복음서 말씀은 예수님의 40일 광야 금식과 마귀의 유혹에 관한 본문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 모두 거의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세 가지 유혹을 받게 됩니다. 복음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오늘의 본문인 마태복음 4장에선에선 돌을 떡으로 만들어 보라는 유혹, 하나님의 아들이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보라는 유혹, 절하면 온 천하를 다 주겠다는 유혹이 세 가지 시험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음식, 안전, 권력에 대한 유혹입니다.
오늘 말씀을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이상한 것 투성이입니다. 가장 먼저 이상하게 읽히는 건, 오늘 복음서 말씀이 시작하는 마태복음 4:1입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받으러 광야로 가사”
누구에게 이끌려 시험받으러 갔다고 하나요? 네. 성령에 이끌려 갔다고 합니다. 왜 하필 성령이 마귀를 피하지 않고, 아예 마귀 앞으로 끌고 갔을까요? 게다가 성령이 예수님을 데리고 간 곳은 거룩한 성전이나 안락한 호텔이 아니라 척박한 광야로 끌고 갔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에게 ‘성령이 마귀에게 끌고 갔다’는 구절은 마치 하나님의 아들을 인증하는 결재 도장 같은 느낌으로 읽힙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3장에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로서 세례 받고 성령의 이끌림으로 받습니다. 성령이 세례 받은 예수님을 끌고 간 이유? 그것은 예수님이 앞으로 해야 할 사명에 충분히 준비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광야에서도 주님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마귀가 유혹할 때도 하나님의 미래는 흔들림 없다는 메시지가 여기서 읽힙니다.
또 달리 읽으면, 복음서가 기록되던 1세기 후반 교회의 상황이 그려집니다. 무엇하나 보장된 게 없던 위험한 상황, 하나님의 아들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조롱과 비난의 상황이 당시 펼쳐지고 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척박한 교회 현실에서 복음서 기자는 흔들림 없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선포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 언급되는 세 가지 유혹은 예수님뿐 아니라 시대를 넘는 교회와 우리의 현실을 포함합니다.
음식 안전 권력
물론, 오늘 말씀을 읽어보면, 예수님이 마귀의 세 가지 유혹을 아주 간단히 물리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세 가지 유혹은 모두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음식, 안전, 권력이라는 문제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입니다. 40일이나 금식한 상태라면 이런 선택지를 거절하는 건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하나님처럼 행동해보라’는 것이 유혹의 골자이고, 이걸 단호히 거절했다는 게 복음서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런 반응은 우리에게 꽤 골치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돌을 떡으로 바꾸는 것, 하나님의 아들로 높은 곳에서 안전하게 뛰어내리는 것, 자존심 한 번만 꺾으면 온 천하의 권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제안 어디에 악한 요소가 있을까요?
어쩌면 이 세 가지는 유혹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면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이고, 세상을 구할 메시아에게 반드시 기대되어야 할 자질들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사건 이후로 얼마 안 되어 배고픔을 호소하는 오천 명의 사람들에게 오병이어로 먹이는 기적을 보여주셨고, 성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는 않지만, 모진 비방과 수모를 십자가에서 받아내셨으며, 온 세계의 권력을 다 주겠다는 정치 권력을 거부한 그분이 그를 따르는 모든 이에게 천국을 약속하기도 합니다.
돌로 떡을 만드는 일보다 더한 기적도 보여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기에 태도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신비도 실은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완전하고 힘센 왕이 되기 위한 사건들 아니었던가요?
마귀의 말에 승낙의 표시로 고개만 한 번 끄덕였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랬다면, 예수님은 불확실하고 헷갈리는 사복음서 위에,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실패한 사람이라는 오명 위에 자신의 나라를 세우지 않아도 되었을 일입니다.
오히려 마귀의 말을 따랐더라면, 건전한 사회, 튼튼한 경제, 확실한 미래 위에 기독교 국가를 건설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랬다면, 굳이 힘들여 전도와 선교를 하지 않아도 예수 따르겠다는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밀려왔을 것이고, 예수 믿어 부자 되고 성공하는 공식이 완성되었을 겁니다. 그러면 교회는 미어터질 것이고, 여기저기 예수님 동상을 세워놓고 사람들이 찬사를 보냈을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기가 막힌 미래에 눈 닫아 버리고, 마귀의 제안을 일축해 버립니다.
십자가 없는 왕관
하지만 우리 역시 그런 메시아, 그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귀의 유혹은 대단히 매혹적입니다. 모두 인간에게 유익한 부분들만 가지고 예수를 시험했는데, 배고픔이나 땀 흘려 수고하여 벌어들이는 노동의 규칙들을 거치지 않고도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 그 어떤 모험을 하더라도 위험 속에 던져지지 않을 것이라는 절대 안전의 보장, 오해와 멸시, 거절이라는 뼈저린 수모와 고통을 각오하지 않고도 찬란한 명예와 권력을 누리게 해 주겠다는 것, 이것이 광야에서 마귀가 제시한 유혹입니다.
마귀가 들고나온 유혹이 워낙 매혹적이다 보니, 예수를 따르겠다고 나선 교회 안에서조차 ‘작은 예수’ 대신, 종종 끔찍한 마귀들이 길러지곤 합니다. 이들은 교회 안에서조차 기적 신비 권력에 민첩하게 반응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리 잡은 교회는 무당의 신비와 정치가들의 수완, 경제전문가와 광고기획자들의 성공 툴을 완벽하게 비벼낸 다음, 교회를 기업 논리로 운영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욕망을 확실하게 충족시켜줍니다. 신비를 원하는 사람에겐 신비를, 권력을 탐하는 자에겐 권력을 얻을 수 있도록 교회 전체가 나서 응원하고 기도해 줍니다. 그런 다음 그렇게 그런 사람들로 교회당이 넘쳐나면 그걸 성공한 목회, 성공한 교회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간 우리가 깊이 묵상해야 할 것은, 이런 교회들을 보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그 해답이 바로 오늘의 말씀 속에 변명할 수 없을 만큼 분명하게 담겨 있습니다. 변명의 여지 없는 거절이지요.
그렇다면, 광야에서 예수님이 마귀의 요구를 거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귀의 유혹들을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면, ‘십자가 없이도 왕관을 줄 수 있다’는 제안이었지요.
마귀와 예수님은 서로 다른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사실 마귀는 예수님을 앞에 두고, 속도와 능률 위주로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제안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그 요구대로 얼마든지 음식을 만들어 낸 다음 군중들을 설복시킬 수 있었고, 그것으로 세상 왕국을 지배하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내내 자신을 지켜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제안을 단호히 거절합니다.
무력한 하나님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우리 사회와 역사에 좀 더 직접적이고 강력하게 개입해 주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잘 때 슬그머니 내려와 남과 북을 하나로 합쳐달라고, 온 세상에 전쟁과 슬픔 없는 평화를 달라고, 이 혼탁한 정치판을 한 번에 정리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매번 우리의 기도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응답이 없어서, 정말 기도할 필요가 있기는 한걸까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저만 해도 그래요. 하나님이 즉각적으로 응답하고 행동해주시길 바라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내가 아플 때 치유를 간절히 바라고, 내 가족이 위험할 때 안전과 보호를 바라고, 딸 이마에 열이 펄펄 날 때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즉각 열 떨어뜨리라고 기도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막연함이 제거된 선명하고 분명한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이런 우리의 생각 이면에 광야에서 들렸던 사탄의 음성이 나를 움직이고 있던 게 아닌가 하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예수를 알아가면서 더 확실하게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기적으로 세상을 제압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거절한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살아갈 자유까지 허용했고, 심지어 그분을 침 뱉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까지 허용했다는 점입니다. 광야에서 마귀를 대면하던 예수님이 이 일을 우리에게 알립니다.
하나님과 마귀의 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이 가진 신비와 기적 권력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답은 간단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전능한 힘을 아무리 화려하게 전시한다고 해봤자 정작 하나님이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없기 때문일 겁니다.
권력은 복종을 강요할 수 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는 순종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순종과 사랑의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이며, 그 사랑만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유일한 것이고,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신 유일한 이유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성경에서 남의 팔을 비틀어 쥐는 예수님의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겁니다. 주님은 그저 선택의 결과가 어떠할 것이라는 점만 남기고 결정은 상대방의 몫으로 남겨 놓을 뿐입니다.
우린 이따금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는 지나친 강박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명 ‘구세주 콤플렉스’라고도 부르지요. 그러나 성경에서 만나게 되는 구세주는 그런 강박증과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주님은 지상에 있는 동안 ‘어떻게 해서라도 저 사람을 회심시키고야 말겠다’, 또는 ‘저 사람을 반드시 치유하고야 말겠다’라는 강박충동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태도는, 어떤 것이 하늘의 뜻인지 설명하며 감동시키고 설득하여 마음을 열게 합니다. 그것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기뻐해야 할 것을 기뻐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주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복음으로 오셔서 저와 여러분의 자유로운 결정을 조용히 기다리십니다. 마귀의 길로 갈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길로 갈 것인지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리스도의 길
저뿐 아니라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무조건 믿고 질문하지 말라”는 식의 교육을 어려서부터 받아왔습니다. 특히 교회는 의심해서는 안 되는 곳이고, 신비와 기적, 권위를 침범할 수 없는 신성한 곳이라고 암암리에 배워왔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일명 ‘영혼을 구하는 데 필요한 교묘한 기술’들을 배워 전도대상자와 새신자에게 자기 생각을 가장 효과적으로, 단기간에 이식시키는 것을 보고 좋은 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읽어 내려간 복음의 말씀에선 결코 그런 가르침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틀에 박힌 신앙과 세계관을 강요하고, 천천히 그리고 은밀히 움직이는 하나님을 참지 못합니다. 즉각적이고 확실한, 그리고 시련과 고난을 요리조리 피하며 안전을 보장하는 그런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우리 속에서 그런 유혹이 싹을 틔울 때마다 예수님과 마귀가 대결했던 광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마귀의 시험은 모두 ‘하나님과 같이 되라’는 명제로 시작하지만, 주님은 신비, 기적, 권력을 거부하고 오롯이 참사람으로 그 길을 가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걸어가는 십자가의 삶을 넉넉히 받아내십니다.
그리고 바로 그 십자가 사랑 때문에 그분이 우리 그리스도가 되셨고, 참으로 우리를 도우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구나 신앙을 흔들만한 시간이 옵니다. 그러나 그때 광야로 끌려가신 예수님을 기억합시다. 그 모든 여정이 성령의 이끌림이었으며, 그 모든 유혹과 시련의 순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겼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시련의 시간을 믿음으로 인내하는 성도에게 주님의 선한 도우심이 함께 할 것입니다.
히브리서 4:15과 2:18 말씀을 읽어드리고 설교를 마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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