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눈으로 보는 자

지성호 목사............... 조회 수 243 추천 수 0 2023.03.04 19:33:42
.........

20230210.jpg

[겨자씨] 눈으로 보는 자

 

욥과 같은 의인일지라도 주님 앞에서는 회개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욥은 고아와 과부의 아비가 됐던 사람입니다. 그런 욥 앞에 선 사람들은 혀가 천장에 붙어서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욥도 주님 앞에선 연약한 자요 회개해야 하는 존재였습니다. 주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욥기서를 통해 보여주는 회개의 위대함이 있습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귀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기 42장 5절)

욥은 귀로 들었던 주님을 눈으로 뵈었다고 말합니다. 저는 매일 주야로 회개의 시간을 갖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 기록된 십계명을 통해 회개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성령님께 제가 회개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 감동과 감화로 제 죄가 생각이 나면 회개의 시간을 갖습니다. 회개는 더욱더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은혜를 경험하게 합니다. 우리도 욥과 같이 회개를 통해 귀로 들었던 주님을 눈으로 뵙는 은혜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지성호 목사(서울이태원교회)

<겨자씨/국민일보>2023-02-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550 어느 목수의 십자가 풍성한 삶 2023-03-07 538
38549 십자가 풍성한 삶 2023-03-07 400
38548 태워진 아편 풍성한 삶 2023-03-07 137
38547 학습지진아 풍성한 삶 2023-03-07 97
38546 디엘 무디의 「그리스도는 나에게」 풍성한 삶 2023-03-07 316
38545 헨리 마틴 풍성한 삶 2023-03-07 198
38544 자가의 더블 이미지(Double Image of Cross) 풍성한 삶 2023-03-07 111
38543 경건에 이르는 연습 풍성한 삶 2023-03-07 191
38542 맡겨두는 커피 풍성한 삶 2023-03-07 143
38541 찢어진 종이로 얻은 구원 풍성한 삶 2023-03-07 209
38540 개구리의 헌신 풍성한 삶 2023-03-07 261
38539 신앙의 가장 큰 적은 악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file 고상섭 목사 2023-03-04 468
38538 어떻게 사느냐 어떻게 죽느냐 file 지성호 목사 2023-03-04 293
38537 과거에 대한 재해석 file 조주희 목사 2023-03-04 193
38536 나누지 않는 삶 file 김종구 목사 2023-03-04 196
38535 몸 붙여 사는 나그네를 file 서재경 목사 2023-03-04 169
38534 꽃피는 봄이 오면 file 안광복 목사 2023-03-04 258
38533 아름다움을 경험할 때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된다 file 고상섭 목사 2023-03-04 162
» 눈으로 보는 자 file 지성호 목사 2023-03-04 243
38531 새활용 제품 file 조주희 목사 2023-03-04 150
38530 소금과 빛 file 김종구 목사 2023-03-04 303
38529 한번 살아봐도 괜찮은 세상이겠다 싶어요! 물맷돌 2023-02-26 238
38528 뒤얐어! 물맷돌 2023-02-26 174
38527 처음은 누구나 서툰 법입니다. 물맷돌 2023-02-26 211
38526 나는 네가 존경스럽고 부러웠다 물맷돌 2023-02-26 141
38525 시간이 하는 모든 일이 다 그렇습니다. 물맷돌 2023-02-26 145
38524 고들빼기 작은 꽃은 여전히 피고지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02-26 61
38523 관심을 먹고 자라는 아이 물맷돌 2023-02-26 120
38522 이제 빚을 다 갚았으니, 20년 동안 답답했던 가슴이 후련하다! 물맷돌 2023-02-26 87
38521 나처럼 억울한 인생이 또 있을까? 물맷돌 2023-02-26 208
38520 그 순간, 저의 머릿속은 백열전구처럼 하얘졌습니다. 물맷돌 2023-02-26 58
38519 리리카의 이웃 김장환 목사 2023-02-23 355
38518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김장환 목사 2023-02-23 642
38517 말씀을 철칙으로 김장환 목사 2023-02-23 488
38516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 김장환 목사 2023-02-23 3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