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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진짜라는 증거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95 추천 수 0 2023.03.27 0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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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81번째 쪽지!

 

□진짜라는 증거

 

1.어떤 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이 교회에 다닌다는 것만 가지고 그리스도인이라 단정짓는 것은 성급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어도 그리스도인인 척하며 얼마든지 교회를 다닐 수 있습니다. 심지어 목회자가 되어 설교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지만, 사실입니다. 정말 세상에는 진짜 같은 가짜가 많습니다. 

2.어떤 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 사람이 ‘성령’을 받았는지를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너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19:1) 어떤 사람은 평생 교회를 다니면서도 자기가 성령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확실히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행19:2) 성령을 받고 거듭난 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3.교회를 오랫동안 다녔어도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진짜 복음을 듣지 못한 경우입니다. 좌우에 날이 선 검처럼 살아 있고 운동력 있는 말씀이 그 심령을 찔러서 회개하고 믿음이 생기게 하는 역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문제가 해결된다, 병이 낫게 된다, 성공하게 된다, 행복하게 된다’ 같은 설교로는 회개를 불러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이 경우는 목회자의 문제입니다. 

4.또 한 가지는 몸은 예배당에 나와 앉아 있지만 예배시간 내내 딴생각을 하거나 졸면서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길가에 뿌린 씨’처럼 말씀이 떨어지는 즉시 사단이 주워먹어버리기 때문에 말씀이 자라지 못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자신의 문제입니다. ⓒ최용우 

 

♥2023.3.2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들651

2023.04.20 16:01:23

진짜 진짜가 되고 싶은 최용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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