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집중을 위한 최소화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27 추천 수 0 2023.04.02 18:25:21
.........

집중을 위한 최소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보급에 큰 공을 세운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에게는 자녀들의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을 극히 제한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통제력이 발달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이런 기기들을 사용하게 되면 ‘사고력, 집중력, 창의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텀블러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억만장자가 된 데이비드 카프는 퇴근 후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비롯한 어떤 전자기기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도한 전자기기의 사용은 삶을 매몰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인지 가장 IT산업이 발전한 실리콘밸리의 부모들 사이에서는 자녀들을 어떤 전자기기도 사용하지 않는 ‘테크 프리(Tech-Free)’학교에 보내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전자기기 필수인 시대가 찾아왔지만 오히려 그것들을 멀리할 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삶을 편하게 해주려고 개발한 기기들이 오히려 삶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삶이 아무리 편해진다 해도 내 영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편의라면 경계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시대의 흐름은 거부하기 힘들지만 주어진 것들을 풍성한 삶과 복음을 위해 바르게 사용하십시오. 아멘!!

주님! 사소하고 작은 일들부터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향하게 하소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전자기기를 사용하도록 노력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694 관심의 에너지 김장환 목사 2022-06-09 339
37693 난 엄마가 내 엄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물맷돌 2022-06-06 186
37692 다음 날, 아무도 죽지 않았다. 물맷돌 2022-06-06 252
37691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던진 말은 칼날이 되어 물맷돌 2022-06-06 125
37690 한국은 더 이상 ‘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다! 물맷돌 2022-06-06 103
37689 엄마에게도 예의(禮儀)를 지켜야 합니다. 물맷돌 2022-06-06 92
37688 사람을 아끼는 일은 인간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미덕입니다. 물맷돌 2022-06-06 106
37687 기분 좋은 한마디에, 마법처럼 그 순간이 따뜻해집니다. 물맷돌 2022-06-06 146
37686 먼저,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2-06-06 114
37685 배움에는 끝이 없다 김장환 목사 2022-06-02 313
37684 때를 아는 눈 김장환 목사 2022-06-02 468
37683 호칭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2-06-02 328
37682 보는 것과 듣는 것 김장환 목사 2022-06-02 382
37681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말 김장환 목사 2022-06-02 254
37680 신앙의 생명주기 김장환 목사 2022-06-02 408
37679 정말 문제가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22-06-02 244
37678 진짜를 구별하는 질문 김장환 목사 2022-06-02 380
37677 안심하지 말자 file 김성국 목사 2022-05-31 347
37676 판단보다 공감을 file 문혁 목사 2022-05-31 411
37675 기다림 file 지성호 목사 2022-05-31 462
37674 최선을 다하라고? file 조주희 목사 2022-05-31 179
37673 비호감 기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2-05-31 269
37672 황금률 file 서재경 목사 2022-05-31 267
37671 5월의 듀엣 file 김성국 목사 2022-05-31 148
37670 길들이려는 세상에서 도전하라 file 문혁 목사 2022-05-31 209
37669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나 자신이 한심합니다! 물맷돌 2022-05-28 227
37668 저는 행복과 감사를 전하는 ‘민들레’입니다. 물맷돌 2022-05-28 320
37667 언제까지 ‘길 잃은 심정’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물맷돌 2022-05-28 161
37666 선생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물맷돌 2022-05-28 138
37665 그는 ‘자기 허리를 힘 있게 묶고 일하는 분’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5-28 87
37664 오빠를 많이 미워했어요! 물맷돌 2022-05-28 97
37663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물맷돌 2022-05-28 137
37662 저도 이제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이 되고 보니 물맷돌 2022-05-28 101
37661 치료와 치유 김장환 목사 2022-05-25 619
37660 하나님과의 거리 김장환 목사 2022-05-25 5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