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한 사람의 순종으로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117 추천 수 0 2023.04.07 06:37:5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89번째 쪽지!

 

□한 사람의 순종으로

 

1.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많은 사람이 정죄받은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의로운 속죄의 죽음이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여 죽었던 생명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사망이 세상의 왕노릇 하였으나,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하나님이 세상에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주셨으므로 이것을 받은 자들은 생명 안에서 왕노릇을 할 것이다’(롬5:17해석)

2.기독교에서 ‘죄’는 윤리, 도덕, 규례, 행위법을 어기는 범법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을 죄라고 합니다. 기독교에서 ‘의’라고 하는 것은 선한 일을 한다던가 착한 일을 하는 행위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의라고 합니다. 한 사람 예수의 ‘순종’으로 그것을 믿는 모든 사람이 구원 얻어 ‘의인’이 된 것입니다.

3.오늘날도 어떤 한 사람의 불순종하는 행동으로 기독교 전체가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고 혐오종교가 되어 전도의 길이 막혀버린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반대로 한 사람의 아름다운 순종의 모습을 보고 교회 전체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는 경우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렇듯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오는 결과가 분명하듯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오는 결과 또한 분명합니다.

4.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소속을 ‘불순종’한 아담의 후손에서 ‘순종’한 예수의 후손(후사)으로 옮겨 ‘순종’의 자녀가 되기 위함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담의 후사를 따라 ‘불순종’의 자녀로 그냥 남아있다가 밤낮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2023.4.7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46 2023년 수덕의삶 절대정직(絶對正直) [1] 최용우 2023-06-17 52
7545 2023년 수덕의삶 인내연단(忍耐鍊鍛) [1] 최용우 2023-06-16 65
7544 2023년 수덕의삶 존경순종(尊敬純宗) 최용우 2023-06-15 48
7543 2023년 수덕의삶 순응복종(順應服從) [1] 최용우 2023-06-14 40
7542 2023년 수덕의삶 신경외심(神敬畏心) 최용우 2023-06-13 72
7541 2023년 수덕의삶 낮은데 처하고 [2] 최용우 2023-06-12 64
7540 2023년 수덕의삶 겸손은 자족하는 마음 [1] 최용우 2023-06-10 113
7539 2023년 수덕의삶 어시스트(assist) [1] 최용우 2023-06-09 71
7538 2023년 수덕의삶 죄에 대한 책망 [2] 최용우 2023-06-08 57
7537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만 바라보는 겸손 최용우 2023-06-07 78
7536 2023년 수덕의삶 고난의 날에 찬송 최용우 2023-06-06 60
7535 2023년 수덕의삶 물과 같은 겸손 [1] 최용우 2023-06-05 50
7534 2023년 수덕의삶 자신에 대한 인색한 평가 [2] 최용우 2023-06-03 75
7533 2023년 수덕의삶 타인을 더 낫게 여김 최용우 2023-06-02 53
7532 2023년 수덕의삶 스스로 작게 여김 최용우 2023-06-01 63
7531 2023년 수덕의삶 겸손한 사람과 교만한 사람 최용우 2023-05-29 146
7530 2023년 수덕의삶 겸손의 두 단계 최용우 2023-05-26 107
7529 2023년 수덕의삶 겸손과 자기의(自己義) 최용우 2023-05-25 74
7528 2023년 수덕의삶 겸손의 선물 [1] 최용우 2023-05-24 59
7527 2023년 수덕의삶 회개와 겸손 최용우 2023-05-23 61
7526 2023년 수덕의삶 내가 더 잘났어 [2] 최용우 2023-05-22 73
7525 2023년 수덕의삶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 [1] 최용우 2023-05-20 95
7524 2023년 수덕의삶 의복과 겸손 [7] 최용우 2023-05-19 85
7523 2023년 수덕의삶 바리새인과 세리 [1] 최용우 2023-05-18 67
7522 2023년 수덕의삶 바울과 겸손 [1] 최용우 2023-05-17 67
7521 2023년 수덕의삶 일상생활 가운데 겸손 최용우 2023-05-16 69
7520 2023년 수덕의삶 겸손한 사람 [1] 최용우 2023-05-15 59
7519 2023년 수덕의삶 제자들의 겸손 [1] 최용우 2023-05-13 84
7518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의 자기포기 최용우 2023-05-12 80
7517 2023년 수덕의삶 겸손을 구합니다 최용우 2023-05-11 76
7516 2023년 수덕의삶 겸손하려면 [2] 최용우 2023-05-10 62
7515 2023년 수덕의삶 구원과 겸손 최용우 2023-05-09 71
7514 2023년 수덕의삶 회개 기도 [1] 최용우 2023-05-08 116
7513 2023년 수덕의삶 겸손 전문가 최용우 2023-05-06 102
7512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의 겸손 최용우 2023-05-05 9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