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공자와 죽음

풍성한 삶............... 조회 수 175 추천 수 0 2023.04.09 18:31:43
.........

공자와 죽음 

 

제강이라는 제자가 스승인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죽은 사람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까요, 모를까요?" 그러자 공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만일 죽은 사람들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안다고 하면 효성스런 자손들이 죽은 사람을 섬기느라 불편할 것 같아 걱정스럽고, 만일 반대로 말한다면 불효한 자손들이 죽은 사람을 매장도 않고 버려둘까 두렵구나. 그러니 제강아, 네가 만일 그것이 알고 싶다면 죽을 때까지 기다려라. 그러면 너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을 속하는 피가 없는 종교와 철학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교훈만 있을 뿐 죽음 후의 삶에 대한 해답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누가 철학 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고 했던 것입니다(골2:8).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으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풍성한 삶QT>2022.9월호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674 우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요! 물맷돌 2022-08-14 173
38673 에너지 뱀파이어 풍성한 삶 2022-09-23 173
38672 이 세상에 ‘상처가 없는 인생’은 없을 겁니다. 물맷돌 2023-03-23 173
38671 방송선교의 길로 이끄심 김장환 목사 2023-05-05 173
38670 모든 영광을 주님께 김장환 목사 2023-12-13 173
38669 망대를 지으려면 file 서재경 목사 2023-12-18 173
38668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file 서재경 목사 2024-02-19 173
38667 성인의 기도, 죄인의 기도 file 서재경 목사 2024-03-25 173
38666 결단에 필요한 시간 김장환 목사 2024-03-29 173
38665 플로팅 크리스천 file 안광복 목사 2024-05-14 173
38664 예수님의 명령 김장환 목사 2024-05-16 173
38663 숨어있기를 보호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8 174
38662 마크 로스코 영혼의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174
38661 기죽지 말고, 이거 마시고 힘내요! 물맷돌 2020-04-07 174
38660 행복일기 물맷돌 2020-05-01 174
38659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물맷돌 2020-09-15 174
38658 제 아이는 중2입니다. 물맷돌 2020-09-15 174
38657 지금 하는 일이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물맷돌 2021-07-02 174
38656 초보 고구마 농부 file 지성호 목사 2022-04-18 174
38655 날다 file 지성호 목사 2022-11-15 174
38654 깡패 두목의 피 풍성한 삶 2023-02-19 174
38653 사형수의 고백 김장환 목사 2023-12-21 174
38652 이루어진 응답 김장환 목사 2024-03-15 174
38651 모이고 기도하라 김장환 목사 2024-03-29 174
38650 인간의 탐욕과 월권을 줄이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175
38649 어디 아프세요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75
38648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 새벽기도 2019-01-23 175
38647 잠재적 관심사 김장환 목사 2019-07-28 175
38646 이제야 비로소 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0-01-05 175
38645 체르노빌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9 175
38644 선생님은 최선을 다하셨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물맷돌 2020-05-01 175
38643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었다 싶습니다. 물맷돌 2020-09-15 175
38642 오늘 아침도 저는 아들과 씨름했습니다. 물맷돌 2020-10-16 175
38641 줄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물맷돌 2021-06-11 175
38640 사소한 거짓말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1-11-07 17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