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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 그렇습니다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72 추천 수 0 2023.04.11 0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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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492번째 쪽지

 

□예 그렇습니다

 

1.“노아가 그와 같이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창6:22) 어떻게 노아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모든 것을 ‘다 준행 했’을까요? 노아는 하나님의 지시에 물음표를 달지 않고 무조건 “넵!” 하고 군인처럼 씩씩하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노아의 사고와 행동의 첫 출발이었습니다. 우리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나의 처지와 형편을 먼저 따져보고 “하나님!... 그건 말이죠”하면서 말대꾸를 하지 않습니까? 음... 안한다구요? 그럼 저만 말대꾸를 했나보네요.

2.큰딸이 어렸을 때 부르면 꼭 “왜요?”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좋은아”

“왜요?”

“아빠가 부르는데 ‘왜요’가 뭐야. 왜요는 일본 담요를 왜요라고 하는 거야. 아빠가 부르면 ‘네. 아빠’하고 대답해라.” 

그렇게 누가 부르면 무조건 ‘네’하고 대답한 다음에 호칭을 뒤에 붙이라고 가르쳤던 기억이 나네요. 

3.예수님 말씀에는 무조건 “예! 그렇습니다.”하고 응답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말씀을 단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모두 “예!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고 싶어서 제가 지금 매일 아침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한 절씩 묵상하는 <예수어록>말씀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 말씀에 ‘옳소이다’하고 동의하셨습니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마11:26)

4.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에 “예, 그렇습니다”하고 대답하면서 어떤 명령이든 즉시로 말씀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3.4.1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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