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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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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확신하는 신앙의 축복
< Prove your own selves >
성 경 : 고린도후서 13장 1절 - 5절(2023. 4. 16.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산상성서침례교회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285아하나님. 287이몸에소망. 276 나주를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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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13:1-5) 『(1)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려 하노라.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이 확증되리라. (2) 내가 전에 너희에게 말하였고 또 너희와 함께 있는 것 같이 두 번째 미리 말하노라. 지금은 내가 떠나 있으나 지금까지 죄를 지은 자들과 다른 모든 사람에게 쓰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하기 때문이니라. 그분은 너희를 향하여 약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4) 그분께서 약하심을 통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히려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살아 계시며 우리도 그분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함께 살리라. (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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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 된 가난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유전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거리에서 구걸을 하다가 정신병원에 들어간 소년이 있었습니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구걸을
했지만 벌이는 형편없었고 집으로 돌아가면 거짓말을 일삼는 할머니와 병든 할아버지만 있었습니다.
외모마저 흉측했던 소년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아 태어나서 한 번도 남에게 사랑을 받은 경험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인생의 아무런 빛이 없는 11살 소년에게 하루는
한 목사님이 소설책들을 빌려줬습니다.
셰익스피어와 괴테의 문학작품을 읽은 소년은 자신의 비참한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매개체로 소설을 선택했습니다.
‘못생긴 오리가 사실은 백조가 된 이야기,
거리에서 구걸을 하다 천국에 간 가여운 소녀,
왕자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빠진 인어공주….’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작품은 모두 자신의 비참한 현실을 투영한 가운데 나온
것들입니다.
생전에 훌륭한 작가로 인정을 받은 안데르센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내 머리 위에는 수많은 행운의 별이 빛나고 있었다.
나의 모든 약점과 가난은 더할 수 없는 기쁨이 됐다.
나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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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두가지를 주셨습니다.
< 꿈 . 재능 =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꿈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내게 주어진 재능을 먼저 발견하고, 열심히 살아가면,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으로 “ 확신과 축복”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성도가 가져야 할 확신 두 가지 입니다.
(고후 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1) 내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는 신앙을 확신하여야합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축복하심을 확신하여야 합니다.
(사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신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 여호수아.
(시 23:1-2)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다윗. = I shall not want.
@@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
가난한 삶 . 어머니를 하늘나라에 보내고. 어머니의 유언대로
성경말씀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미국 16대 대통령.
(구원의 확신과 삶속에 주님의 도우심을 확신함으로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확실한 믿음에 굳게 서서 살아가는 성도에게 어떤 축복이 있습니까 ?
1) 확신을 가지고 사는 신앙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끼칩니다.
0 요셉의 신앙 =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는 신앙을 확신하였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 감옥에서 / 왕궁에서 /
요셉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보디발 집)
요셉을 만나는 사람마다 감동이 되었습니다.(감ㅇㄱ에서)
요셉은 왕궁에서 백성을 살리는 일 /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고 돌보아주는 사역/
(시집 식구 70명을 돌보아줌)
2) 확신을 가지고 사는 신앙은 매사에 담대하고 긍정적입니다.
(수 24:15-18)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여호수아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
그러니 다른 백성들도 따르게 된 것입니다.
솔베이지의 사랑
노르웨이의 산골 마을에 페르귄트라는 가난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아내 솔베이지를 고생시키고 싶지 않았던
페르귄트는 큰 부자가 되어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 뒤 해외로 떠났습니다. 갖은 고생 끝에 성공한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이미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아직도 자기를 기다릴까 두려웠지만 아내를 잊을 수 없던 페르귄트는 모든 재산을 처분한 뒤 다시 노르웨이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배를 타고 가던 중 해적을 만나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10년이나 허송한 세월에 더 빈털터리가 되어 차마 아내를
볼 면목이 없었던 페르귄트는 몇 년을 더 방황하다가 도저히
그리움을 참을 수 없어 고향의 집으로 돌아갔는데
아내는 언젠가 돌아올 남편을 기다리며 밤에도 환한 불을 켜놓고 바느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는 ‘솔베이지의 노래’라는 가곡으로 지금도 사람들에게 불리고 있습니다.
남편의 사랑을 확신하기에 끝까지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
우리 주님의 마음일 줄 믿습니다.
3) 확신을 가지고 사는 신앙은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0 불평과 불만은 확신이 없을 때, 일어납니다.
0 다니엘은 죽을 줄 알면서도 감사하였습니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0 오늘도 확신을 기지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친 양 =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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