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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육신이 말씀이 되는 게 신앙이다.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62 추천 수 0 2023.04.15 14: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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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14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성경은 천국이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쳐 주기 위해 세상에 있는 것을 들어서 인간이 쓰는 용어로 기록했다. 그래서 그 용어 자체는 하늘나라의 말이 아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령의 감화로 쓰여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분이 성령님이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성령이 없는 하나님은 없다.

 

성령님의 모든 활동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활동이다. 우리와 직간접으로 다 연결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적인 뜻은, 하나님의 소원 목적은 우리로 주님처럼 만들어지게 하는 거다. 따라서 성경의 모든 해석에서 이것이 나오지 않으면 아무리 종교활동을 활발하게 해도 예수님을 닮지 못하게 된다.

 

아무리 예수 믿고 목숨을 바쳐서 종교적인 활동을 해도 육의 생각, 세상 생각, 물질적인 생각으로 하면 이 사람의 모든 마음이 하나님을 닮을 생각이나 이해타산이 없기 때문에 이 사람 존재 자체는 천국에 들어가겠지만 이런 정신은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런 정신으로 신앙하는 것은 전부 거짓이고 거짓말이다. 목사가 이런 목회를 하면 거짓 목회다. 세상을 자랑하고, 가지라고 하고, 욕심내게 하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고, 하나님 앞에 간사를 떠는 말이고,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말이고, 유혹과 미혹이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예수를 믿으면 마음도 정신도 소원 목적도 안 바뀌고 믿음도 안 들어간다. 이런 사람은 성격도 마음도 이해타산도 안 바뀐 상태라서 하나님께서 자기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목적이 없어져 버린 셈이 된다. 짐승은 본능으로 살지만 사람은 인격으로 지혜로 통하는 존재로서 만물 중에 하나님의 사랑의 제 1 목적물로 만들어 놨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을 소원 목적해서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나면 어떻게 되겠느냐?

 

교회는 각자의 사생활에 맞추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자기가 날마다 이 뜻에 맞춰 사는 거다. 자기의 정신을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맞춰 살면 믿음이 성장하고, 사람이 만들어지고, 부지런해지고, 이러면 가는 곳곳마다 귀한 대접을 받는다.

 

예수 믿는 사람은 빈부가 자기의 신앙성장에 상관이 없다. 주님 닮는 것은 정신만 바르면 어려운 가운데서도, 부자일 때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주님을 닮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음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열매가 얼마나 맺었는지 자기 생활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연관 관계적으로 나타난다.

 

교회가 세상 육적으로 치우치면 하나님의 뜻이 없고 계시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온전을 닮는 것은 없고 항상 마귀가 개입되어 있다. 물질적인 인본주의 사고방식으로 사랑 사랑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얼마든지 범죄성이 내재해 있다. 결국 인본주의 교회는 사람이 점점 마귀의 유혹과 미혹에 빠져들어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온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말씀의 원료뭉치다. 그래서 예수님의 언행심사 전부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한마디로 우리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게 한다. 이게 하늘나라 복음이고, 우리의 신앙이다. 우리는 이 예수 자랑이다. 이 자랑은 하늘의 소리라서 하나님께서 귀를 열어주지 않는 이상 세상은 못 알아듣는다.

 

우리가 출생해서 이 세상을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고, 남 탓하고, 부모를 원망하며 하나님의 뜻이 없이 살아온 세월이 오늘날까지가 아니더냐? 이제는 눅:에서 과부가 재판장 앞에서 자기의 원수를 갚듯이 자기가 손해 본 원수를 믿음으로 갚아나가야 한다. 그러려면 신앙이 성장하는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은 아니로되 인격과 성품 면에서 하나님과 같아져야 한다. 이게 믿음의 사람이고, 하나님으로부터 긍휼의 사랑이 임하게 된다. 예수 믿으면서 부자로 살 수도 있고 힘 써서 일을 해도 가난하게 살 수도 있는 건데, 자기가 어떤 형편에 처해져도 자기의 분수를 넘지 말아라. 자산의 분수, 지식의 분수, 배움의 분수, 깨달음의 분수를 넘으면 남의 권을 침범하게 된다. 이런 게 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일에 방해물들이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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