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예수어록476] 옷술을 길게 하고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69 추천 수 0 2023.04.21 08:18:21
.........
성경 : 마23:5 

<말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마23:5)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하는 일들은 

 남들에게 경건한 모습으로 보이려고 

 이마나 팔에 성구 넣는 갑을 크게 만들어 매달고 다니며 

 옷단에는 커다란 술을 달고 다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

 교회의 전통으로 가장하여 성도들을 속이고 진리를 외면하며 

 교회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의 권위에 도전하는 ‘목사 가운’은 

 성직자와 권위주의적이며 사제주의적인 발상이다. 

 ‘사제주의’는 교회 지도자를 ‘성직자’라고 부르고, 

 이들을 평신도와 구별된 신분으로 보고 특별히 대접하며, 

 이들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거나, 

 축복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일삼는 교회 권력 경향이다.

 축~ 늘어진 넓은 소매, 요란한 무늬와 색깔... 

 보기만 해도 품위(?)가 넘치는 목사 가운은 가톨릭의 잔재이며, 

 목회자의 권위를 교회 권력으로 자라게 하는 씨앗이다. 

 

<기도>

 주님!

 종교개혁자 칼빈이 입은 가운을 보니 검은 통 같은 민짜 옷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운은 너무 화려해졌습니다.

 저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겉을 꾸미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3장5절(마23:5) -옷술을 길게 하고

-----------------------------  

1.(개정)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2.(개역)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3.(바른) 그들은 自身들의 모든 行爲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한다. 그들은 차고 다니는 성구 주머니들을 크게 만들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리며

4.(표준)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문 곽을 크게 만들어서 차고 다니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5.(킹제) 그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것으로, 가죽 성구함을 크게 만들어 지니고 옷단을 넓혀 입느니라.

6.(쉬운)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모든 일을 한다. 그래서 말씀 상자 를 크게 만들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린다.

7.(우리) 그들은 남에게 잘 보이려고 모든 행동을 한다. 그들은 성구상자를 넓게 만들고 옷술을 길게 늘어뜨리며

8.(현어) 그들은 무슨 일이든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산다. 그들은 기도할 때 이마나 팔에 매다는 성구함을 크게 만들어 달고 옷단에는 기다란 술을 달고 다니며 거룩하게 꾸민다.

9.(현대) 또 하는 일마다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할 때 차는 작은 성구함을 크게 하고 옷 술을 길게 달고 다닌다.

10.(공동) 그들의 하는 일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이마나 팔에 성구 넣는 갑을 크게 만들어 매달고 다니며 옷단에는 커다란 술을 달고 다닌다.

11.(가톨)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12.(조선)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마나 팔에 경문 넣은 갑을 크게 만들어 매달고 다니며 옷단에는 길다란 술을 달고 다닌다.

13.(메시) 그들의 삶은 끝없는 패션쇼다. 오늘은 수놓은 기도 숄을 두르고, 내일은 현란한 기도를 올린다. 

14.(성경) 하는 짓마다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니, 성경 구절 넣은 주머니를 큼지막하게 만들어 이마와 어깨에 차고 다니며 옷단마다 긴 술로 장식하고 

15.(구어) 그래서 성구함을 크게 만들어 달고 다니고, 옷 술도 길게 늘어뜨리고 다닙니다. 

16.(믿음)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3.04.23 06:49:22

주님. 이름없이 조용히 살다가 주님 만나고 싶습니다. 아멘

최용우

2023.05.12 07:31:00

주님!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겉을 꾸미지 않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sort
1906 따밥4(잠언전도서) 마음의 즐거움 file [1] 잠15:13  2018-01-30 70
»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76] 옷술을 길게 하고 [2] 마23:5  2023-04-21 69
190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135] 딸아 안심하라 [2] 마9:22  2022-05-15 69
1903 따밥7(사도-계시) 거룩한 신분 [1] 롬6:13  2021-03-12 69
1902 따밥7(사도-계시) 예수 생명이 몸에 [1] 고후4:10  2021-05-10 69
1901 따밥6(누가요한) 알지 못함 [1] 요20:9  2020-12-11 69
1900 따밥2(대상12-말) 우리의 소망 file [1] 렘17:13  2019-08-03 69
1899 따밥2(대상12-말) 악한 자의 형통 file [1] 렘12:3  2019-07-30 69
1898 따밥2(대상12-말) 이방인의 구원 file [1] 사66:18  2019-07-18 69
1897 따밥2(대상12-말) 한 왕 file [1] 사32:1  2019-06-15 69
1896 따밥2(대상12-말) 용기의 말 file [1] 대하32:8  2019-02-04 69
1895 따밥4(잠언전도서) 저주하지 말라 file [1] 전10:20  2018-11-01 69
1894 따밥4(잠언전도서) 자족의 삶 file [1] 전3:22  2018-08-27 69
1893 따밥7(사도-계시) 참된 사도 [1] 고후11:25-26  2021-05-27 68
1892 따밥7(사도-계시) 앉은뱅이 [1] 행14:9-10  2021-01-31 68
1891 따밥7(사도-계시) 고넬료 [1] 행10:2  2021-01-20 68
1890 따밥6(누가요한) 확신 [1] 요10:37-38  2020-09-15 68
1889 따밥6(누가요한) 악한 세상 [1] 요7:6-7  2020-08-20 68
1888 따밥6(누가요한) 습관을 따라 [1] 눅22:39-40  2020-06-14 68
1887 따밥6(누가요한) 눈은 등불 [1] 눅11:34-35  2020-03-19 68
1886 따밥6(누가요한) 회당에서 가르치심 [1] 눅4:14-:15  2020-01-23 68
1885 따밥2(대상12-말) 메시아 탄생 예언 file [1] 단7:13  2019-10-26 68
1884 따밥2(대상12-말) 하나님의 백성 file [1] 사43:7  2019-06-26 68
1883 따밥2(대상12-말) 엄청난 주장 file [1] 욥35:14  2019-05-03 68
1882 따밥4(잠언전도서) 공의의 재판 file [1] 잠31:9  2018-06-19 68
1881 따밥4(잠언전도서) 구제를 좋아하면 file [1] 잠11:25  2018-01-03 68
1880 따밥4(잠언전도서) 보증 file [1] 잠11:15  2017-12-29 68
1879 따밥4(잠언전도서) 의인의 길, 악인의 길 file [1] 잠4:18-19  2017-10-14 68
187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83]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2] 마13:52  2022-10-10 67
1877 따밥7(사도-계시) 우리를 건지시려고 [1] 갈1:4-5  2021-06-01 67
1876 따밥7(사도-계시) 다툼 [1] 행15:39  2021-02-03 67
1875 따밥7(사도-계시) 교제 file [1] 행2:42  2021-01-04 67
1874 따밥6(누가요한) 함께 있지 아니한 자 [1] 요20:24  2020-12-18 67
1873 따밥6(누가요한) 무지한 열심 [1] 요18:28  2020-11-27 67
1872 따밥6(누가요한) 진리로 거룩하게 [1] 요17:17  2020-11-17 6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