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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파괴된 바벨론을 다시 건설하는 기독교인들/외.

요한계시 궁극이............... 조회 수 52 추천 수 0 2023.04.21 2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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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14:8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에서 하나님께서 만물을 만들 때 만들지 않은 괴물이 계:에서 나온다. 머리가 일곱 개요, 뿔이 열 개요, 몸은 하나인 짐승이 나오는데, 이걸 누가 만든 거냐?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인간이 만든 거다. 기독교인들이 조직이라고 하는 큰 괴물을 만들어 놓고 서로 자기가 머리라고 하는 게 머리가 일곱 개 달린 짐승이다. 또한 구약 때 큰 성 바벨론이 멸망을 받았는데 멸망 받은 이 바벨론이 계:에서 또 나오는데, 이것은 누가 만들었느냐? 영의 눈으로 보면 기독교인들이 만든 거다. 일반적인 눈으로는 기독교인들이 멸망 받은 도시 바벨론을 다시 만든 것을 못 본다.

 

 

사람의 중심이나 양심이나 마음 등은 사람의 눈으로는 안 보인다. 성령의 눈으로라야 마음이 어디에 가서 앉았구나하는 게 보인다. 마음이 돈다발에 앉았는지, 아파트 꼭대기에 앉았는지? 교회 같으면 목사의 마음이 총회장 자리에 앉았는지, 노회장 자리에 앉았는지? 기독교인들이 사람의 마음을 볼 줄 모르면 거짓 목사에게 속는다. 목사님은 교인들의 마음이 어디에 가서 앉았는지 지적을 해서 네가 거기에 앉아있으면 망한다. 심판을 받는다라고 말해줘야 한다.

 

 

지상에서 사람끼리의 화목과 평화는 소용없는 일이다. 교회가 세상정신을 가져와서 인류의 평화를 말하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전쟁을 하자고 외치는 쪽과 평화를 하자고 외치는 쪽이 있을 때 사람들이 어느 쪽으로 많이 모이겠느냐? 평화를 하자는 데로 많이 모인다. 그러면 많은 사람이 모여서 평화를 외치면 세상이 평화가 되느냐? 세상은 타락된 곳이라서 평화가 있을 수 없다. 사람은 생명과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는 게 나오게 되고, 모든 인류가 이 일에 하나가 되면 세상은 자동적으로 평화가 된다.

 

 

사람들이 문물을 개발하는 것은 생활에 필요한 거고, 믿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사람을 바로 세우는 거다. 이걸 빼놓으면 기독교가 아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참사람이 되는 것은 인간의 요소나 세상에 기대서 되는 게 아니고, 또한 기독교라고 하는 조직에 들어간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입어야 한다.

 

 

성경구절을 붙여서 말을 하면 다 하나님의 말씀이냐? 성경구절을 붙여서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 세상에 붙어있으면 마귀 짓이다. 마귀도 얼마든지 성경구절을 써먹는다. 사단은 사람을 자꾸 쑤시고 해치고 헐뜯고 흉보고 이간질을 한다. 마귀는 성경구절을 자기 마음대로 쓰면서 사람을 해롭게 쪼아댄다.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라고 했는데, 이런 짓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기는 거다. 여자는 여자의 모습이 되어야 하고 남자는 남자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교회가 구별과 분별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남자가 여자를 순리대로 쓰지 않는다는 것은 교회가 진리대로 되지 않고 혼돈이고 무질서라는 거다.

 

 

신앙 사상적 계시적 비유적으로 보면 남자던 여자던 천사와 같다. 즉 교회 안에서 본질로 자라는 믿음성은 남녀가 동등이다. 그러나 구원을 위해 천국에 올라갈 때까지 남녀의 질서를 지켜야 한다. 그런데 질서를 가장 잘 망가뜨리는 게 말버릇이다.

 

 

상황에 따라, 남녀에 따라 할 말과 안 할 말을 구분해야 하는데 이 면에 결여가 되면 자타가 구원을 이뤄가는데 혼란이 온다. 상대가 말할 때는 그 말이 끝날 때까지 듣고서 자기가 말을 하면 되는데 상대의 말이 자기 마음이 안 든다고 해서 중간에서 그 말을 막고 자기 말을 해버리면 누가 듣겠느냐?

 

 

믿는 사람 중에는 진리가 좋다고는 하는데 교회에서 일반적인 공중도덕이나 예절이 부족한 사람이 있다. 예수 믿으면서 자기의 성격과 성질을 못 고치면 하나님 앞에 은혜는커녕 일반은혜도 받기 힘들다. 우리 교회 교인들은 일반차원은 올라서 있어야 한다. 주님을 믿는 우리는 세상의 주인이다. 우리에게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라는 것은 우리는 세상의 주인이라는 거다. 예수님처럼 영적인 면의 시험을 다 이기고 유혹과 미혹을 다 이기고 죄와 죽음을 이긴다면 이 사람은 실력자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생명과는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뱀이 와서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물으니까 여자의 대답이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라고 대답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분명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말씀했는데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라고 했다고 하며 생명과와 선악과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대답함으로써 스스로 마귀에게 넘어갈 수 있는 허점을 만들었다.

 

 

교회는 영적으로 에덴동산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생명과를 먹어야 한다. 그리고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고 땅에 편만한 게 나와야 한다. 이렇게 되면 안 믿는 사람들의 수준보다 높고 고상하고 영리하고 똑똑하게 된다. 그런데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로 머리가 얼마나 어두워졌는지?

 

 

우리가 머리부터 건강하면 머리의 명령이 몸 전체에 제대로 전달되어서 신체가 건강하지만 머리가 고장이 나면 전부가 비정상이고 정지상태가 된다. 성경은 마음에서부터 병이 난다고 했으니 우리는 말씀에 의해 마음이 돌아가야 한다. 메시지가 세상성으로 돌아가는 교회 인도자는 교인들의 머리를 깨우치는 것은 없고 손발로 일만 시킨다. 이러면 사람이 어찌 되겠느냐?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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