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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달자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96 추천 수 0 2023.04.23 1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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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달자

 

평생 아끼고 사랑하며 살던 노부부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 곁을 떠나지 않고 병실을 지키며 틈이 날 때마다 손을 꼭 잡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말로만 하면 전달이 안 될까 봐 “사랑해”라고 말할 때마다 글자 수에 맞춰 엄지로 손바닥을 눌렀습니다.

수주가 지나도 할머니의 병세는 차도가 없었지만 할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여느 날처럼 사랑을 고백하며 할머니 손바닥을 눌렀는데 할머니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사랑해”하며 손바닥을 누를 때마다 할머니 손가락도 할아버지의 손가락을 미세하게 눌렀습니다. 할아버지의 정성 때문인지 할머니는 몇 달 뒤 의식을 찾았고 함께 산책을 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습니다.

어디서든 손을 놓지 않는 두 분은 시시때때로 서로의 손바닥을 꼭 누르며 사랑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 하나님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릴 향한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하고 계십니다.

한시도 날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다른 사람에게도 기쁜 소식을 알려주십시오. 아멘!!

주님! 온 세상에 충만한 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살아갑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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