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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바람과 바다도 순종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68 추천 수 0 2023.04.27 05: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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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06번째 쪽지!

 

□바람과 바다도 순종

 

1.사람뿐만 아니라 온 우주 만물이 다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마8:27)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데, 불순종하는 것들은 사탄과 사탄에게 속은 인간들 뿐입니다. 

2.메리 앤 베이커라는 여인이 병으로 가족을 다 잃고 자기도 똑같은 병에 걸려 고통스러워 하면서 성경을 읽다가 풍랑 가운데서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베이커 여사는 “아! 그렇구나, 예수님이 주무시는 것 같아도 아니구나, 그분이 잔잔하라고 하면, 세상의 어떤 파도도 잔잔해지는구나!” 그녀는 바로 찬송시를 썼는데 찬송가 371장<구주여 광풍이 불어>입니다. “큰 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3.태양계가 속해 있는 은하계를 ‘겔럭시’라고 부르는데 우주에는 수백만개의 겔럭시가 있다고 하니 인간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든 별의 수효를 세시고 뿐만 아니라 그 모든 별을 다 이름대로 부르신다고 합니다.(시편147편) “그분이 세우신 법칙을 따라 별들이 제 길을 돌고, 태양도 제 길을 따라 순종하며 빛을 발하네.” 

4.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인간을 만든 이유는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엡2:10) 그 선한 일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딛3:1-8) ⓒ최용우 

 

♥2023.4.2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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