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님의 겸손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90 추천 수 0 2023.05.05 06:54:1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12번째 쪽지

 

□예수님의 겸손

 

1.그리스도인에게 ‘겸손’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원숭이 한 마리가 “나보다 나무 잘 타는 놈 있으면 어디 한번 나와 보라구!” 하고 뽐내면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건너뛰다가 썩은 나뭇가지를 붙잡고 땅에 떨어져 엉덩이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엉덩이가 빨개졌다는 별로 신빙성 없는 헛소리. 

2.만약 겸손한 원숭이라면 “주님, 제가 아무리 나무를 잘 타도 그것은 주님이 주신 재능입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라는 속담이 있지요. 제가 실수로 나무에서 떨어져 뇌진탕 걸리지 않게 해 주소서!”하고 기도할 것입니다.^^ 

3.예수님은 ‘겸손’에 대해서 성경에 아홉 번이나 반복해서 설명하십니다. ①예수님은 ‘8복’을 통해 천국은 겸손한 자를 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②예수님은 나에게서 온유와 겸손을 배우라고 하셨습니다.(마11:29) ③예수님은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크냐’라는 주제로 다툴 때,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눅9:48)고 하셨습니다. ④예수님은 세배데의 아들들을 천국에서 높은 자리에 앉혀달라고 했을 때 “으뜸이 되려면 먼저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마20:27-28) ⑤예수님은 상석에 앉기를 좋아하는 바리새인들에 말석에 앉으라고 하십니다.(마23:11) ⑥예수님은 혼인잔치에 청함받은 비유를 들며 자기를 낮추라고 하십니다.(눅14:11) ⑦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에서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진다고 하십니다.(눅18:14) ⑧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십니다.(요13:14) ⑨예수님은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눅22:26-27)고 하셨습니다.

4.예수님은 ‘겸손’ 전문가이셨습니다. ⓒ최용우 

 

♥2023.5.5 어린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7541 햇볕같은이야기1 아이들을 방에서 쫓아냅시다. 최용우 2002-01-04 930
7540 햇볕같은이야기1 안경의 색깔 [1] 최용우 2002-01-04 904
7539 햇볕같은이야기1 선물 최용우 2002-01-04 899
7538 햇볕같은이야기1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 최용우 2002-01-04 888
7537 햇볕같은이야기1 면접시험 성공 비법 최용우 2002-01-04 904
7536 햇볕같은이야기1 기독교를 비판한 최초의 책 최용우 2002-01-04 1044
7535 햇볕같은이야기1 하루에 1백번이상 웃어라 최용우 2002-01-04 1297
7534 햇볕같은이야기1 멋진 명절 만들기 최용우 2002-01-04 929
7533 햇볕같은이야기1 반가운 소식 최용우 2002-01-04 971
7532 햇볕같은이야기1 병아리와 해바라기 최용우 2002-01-04 1045
7531 햇볕같은이야기1 가마솥이 필요합니다. 최용우 2002-01-04 1013
7530 햇볕같은이야기1 사람 살리는 열마디 말 [1] 최용우 2002-01-04 1110
7529 햇볕같은이야기1 꽉 잡혀 살면! [1] 최용우 2002-01-04 981
7528 햇볕같은이야기1 탐욕이라는 것 최용우 2002-01-04 964
7527 햇볕같은이야기1 좋은아버지가 되는 20계명 [1] 최용우 2002-01-04 865
7526 햇볕같은이야기1 종지기 할아버지 최용우 2002-01-04 868
7525 햇볕같은이야기1 아버지와 딸 최용우 2002-01-04 857
7524 햇볕같은이야기1 회색빛 늑대 최용우 2002-01-04 1226
7523 햇볕같은이야기1 나훈아에게 앵콜을 하면 안되는 이유 최용우 2002-01-04 1211
7522 햇볕같은이야기1 오늘은 이런 용기를 내겠습니다. [1] 최용우 2002-01-04 974
7521 햇볕같은이야기1 그냥 지켜보기 최용우 2002-01-05 727
7520 햇볕같은이야기1 앗! 고려청자를 깨뜨렸다 최용우 2002-01-05 1016
7519 햇볕같은이야기1 말은 마음의 열매 최용우 2002-01-05 1122
7518 햇볕같은이야기1 오뚜기 인생 최용우 2002-01-05 1448
7517 햇볕같은이야기1 성숙한 인격, 멋있는 사람은 최용우 2002-01-05 1370
7516 햇볕같은이야기1 종달새와 올빼미 최용우 2002-01-05 1019
7515 햇볕같은이야기1 별것 아닙니다. 최용우 2002-01-05 827
7514 햇볕같은이야기1 돈 안들이고 최고로 값진 선물 하는법 최용우 2002-01-05 1356
7513 햇볕같은이야기1 카네기의 미소예찬 최용우 2002-01-05 1182
7512 햇볕같은이야기1 노는것도 공부 최용우 2002-01-05 938
7511 햇볕같은이야기1 성공할 사람이라면... 최용우 2002-01-05 955
7510 햇볕같은이야기1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 최용우 2002-01-05 1028
7509 햇볕같은이야기1 항아리에서 연시를 꺼내먹듯 최용우 2002-01-05 896
7508 햇볕같은이야기1 생활에 여유를 갖는 방법 최용우 2002-01-05 1095
7507 햇볕같은이야기1 사업에 성공하기 위한 3대 비밀 최용우 2002-01-05 112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