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비록, 늘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지만,

물맷돌............... 조회 수 331 추천 수 0 2023.05.07 21:57:42
.........

d1430.gif

[아침편지3344] 2023년 4월 8일 토요일

 

비록, 늘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지만,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4월 8일 토요일, 부활절 전날 아침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을 위한 일곱 가지 필수 비타민’ 그 여섯 번째 F는 ‘Forgive(용서하다)’입니다. 지난 일은 언급할수록, 현재를 후퇴시키고 사랑도 후진시킵니다. 서로가 상대방의 과거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줘야 합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그리고 앙금 없이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면,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마음들이 싹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마음이 들더라도, 견디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는 것, 불가능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람에 ‘가지가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꺾여서 생명을 잃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연약하지만, 그래도 저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아무도 나를 몰라준다 해도, 저는 제 앞에 놓인 소명을 따르고자 노력합니다.

 

그날 주시는 일용할 양식을 감사히 먹고, 회복을 위하여 잠자리에 들고, 그날 해야 하는 일들을 해결하면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믿음생활이란, 거창한 일을 해내고, 큰 시련을 이겨내는 것만은 아닙니다. 지루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삶이지만, 그리고 바뀌거나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 소소한 일상이지만,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믿음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과학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아 보여서, 그저 모순투성이 같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그렇다고, 믿음을 저버리겠습니까? 우리의 어리석은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그것이 ‘믿음을 저버릴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배우는 과정에서 엄청 돈이 많이 들어도 정작 돈을 벌기는 어려운 것이 ‘심리상담사의 길’이라는데, 제가 그 길을 가면서 파트타임 심리상담사로 힘겹게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록 늘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 어떤 것을 묻지 않아도 알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의 선하심을, 그리고 그분이 저의 현재 삶속에서도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고 있음’을!(출처; 빛과 소금, 김영서 / 심리상담사,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의 저자)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듯합니다. 혹시 마음에 부딪힘이 없다면, 다시 한 번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사실, 우리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주(主)이신 예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정답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말씀만을 기준삼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곧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굳게 믿고,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물맷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맞게 살아가기만 하면,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롬8:28,현대어+현대인)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셔서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개정개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281 무엇을 하든지, 시간은 흘러갑니다! 물맷돌 2023-05-10 145
38280 내가 살아보니까, 진실로 중요한 것은? 물맷돌 2023-05-10 258
38279 정말 미안해! 물맷돌 2023-05-10 150
» 비록, 늘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지만, 물맷돌 2023-05-07 331
38277 저의 마음속에는 오직 저 자신의 욕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05-07 119
38276 저의 눈물을 닦아주셨습니다. 저와 함께 울어주셨습니다. 물맷돌 2023-05-07 227
38275 그간 울지 못했던 눈물을, 그날 하루에 다 쏟았습니다! 물맷돌 2023-05-07 165
38274 사람에게는 인품(人品)이 있듯이, 말에는 언품(言品)이 있습니다. 물맷돌 2023-05-07 150
38273 수많은 날들을, 희망의 빛이 전혀 없이 그저 막막하게 지내야 했습니다. 물맷돌 2023-05-07 104
38272 나와 끝까지 함께해 줄 거라는, 아내의 믿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3-05-07 96
38271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함께 견디어냈습니다. 물맷돌 2023-05-07 125
38270 우리나라가 미국과 중국을 제치고 세계1위를 기록했습니다. 물맷돌 2023-05-07 140
38269 어떻게든지 이 수렁에서 나를 건저내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물맷돌 2023-05-07 85
38268 방송선교의 길로 이끄심 김장환 목사 2023-05-05 189
38267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김장환 목사 2023-05-05 840
38266 지각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23-05-05 333
38265 새장은 채워진다 김장환 목사 2023-05-05 321
38264 사진의 미소 김장환 목사 2023-05-05 334
38263 나는 어떤 성도인가 김장환 목사 2023-05-05 569
38262 땅을 보는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23-05-05 417
38261 말씀대로 행하라 김장환 목사 2023-05-05 528
38260 신앙을 공유하라 김장환 목사 2023-05-05 347
38259 시작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3-05-05 349
38258 사고와 무사고 풍성한 삶 2023-05-01 362
38257 듣고 전하는 복음 풍성한 삶 2023-05-01 319
38256 주는 기쁨 풍성한 삶 2023-05-01 301
38255 그리스도와 장례식 풍성한 삶 2023-05-01 299
38254 사마광의 지혜 풍성한 삶 2023-05-01 298
38253 결혼반지 풍성한 삶 2023-05-01 264
38252 감사가 열어준 길 풍성한 삶 2023-05-01 647
38251 우주 비행사 가가린 풍성한 삶 2023-05-01 151
38250 나는 더 행복하네! 풍성한 삶 2023-05-01 298
38249 장애를 이기는 믿음 풍성한 삶 2023-05-01 272
38248 4월, 빛나는 꿈의 계절이길 file 김종구 목사 2023-04-28 266
38247 그리스도인의 이름 file 서재경 목사 2023-04-28 57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