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회개 기도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116 추천 수 0 2023.05.08 06:47:5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14번째 쪽지!

 

□회개 기도

 

1.이메일함에 분명 ‘구O파’쪽 사람의 글로 보이는 어처구니 없는 메일이 하나 들어와 있었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종교 목사들이 예수님이 원죄는 씻었는데 앞으로 짓는 죄는 회개하고 자백해야 죄가 씻어진다는 거짓 복음의 종노릇을 하며 하나님의 종으로 대접을 받고 있어 종교인들을 다 지옥으로 보냈고 보내고 있다.” 이 사람은 지금 거짓말로 자기가 ‘이단’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국종교 어느 목사가 ‘앞으로 짓는 죄는 회개하고 자백해야 죄가 씻어진다’라고 했는지 그렇게 말한 목사의 이름을 단 한명이라도 찾아내어 증거로 제시해 보시라. 

2.성경은 분명하게 우리가 죄를 지으면 자백(회개)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중략)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8-10)

3.만약 죄를 짓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죄를 지었을 때는 반드시 믿음 가운데 하나님께로 돌이켜서 그분의 용서를 구하는 회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회개하여 지은 죄를 벗겨내고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회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받은 칭의가 무효가 되어 다시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칭의가 현싯점에서 다시 적용되는 것입니다. 

4.구O파 계열의 이단은 미래에 지을 죄까지 이미 다 용서받았다며 죄짓는 일에 거리낌이 없고, 매사에 거짓말을 하고,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사기를 치는 뻔뻔한 자들입니다. ⓒ최용우 

 

♥2023.5.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扈一麥牧師

2023.05.10 19:32:24

죄를 씻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피로 한번 목욕한 자는 영원히 목욕할 필요가 없고 오직 발을 씻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육신이니 허물을 닦아내야 한다. 자기를 돌아보고 영적인 노숙자가 되면 안 된다. 구원파는 이단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546 햇볕같은이야기2 꿈을 가지라 최용우 2002-06-19 2700
7545 햇볕같은이야기1 즐겁게 사는 비결 [1] 최용우 2002-01-03 2700
7544 2012년 예수잘믿 예수님의 얼굴을 그리는 화가 [1] 최용우 2012-06-16 2695
7543 햇볕같은이야기1 가을풍경 최용우 2002-02-16 2694
7542 2006년 부르짖음 여자가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이유 [4] 최용우 2006-12-04 2692
7541 2006년 부르짖음 겨드랑이 [1] 최용우 2006-12-14 2685
7540 2005년 오매불망 아름다운 단어 최용우 2005-10-10 2683
7539 2009년 가슴을쫙 어른들 웃음사진 구하기 [4] 최용우 2009-06-22 2682
7538 2007년 오직예수 궁뎅이 최용우 2007-04-13 2680
7537 햇볕같은이야기2 쥐를 보고 도망가는고양이 [3] 최용우 2002-05-29 2678
7536 햇볕같은이야기2 전기 드라이버 최용우 2002-03-18 2676
7535 2013년 가장큰선 영력을 키우는 방법 [3] 최용우 2013-01-30 2674
7534 2009년 가슴을쫙 양심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09-11-04 2672
7533 2011년 정정당당 루터와 칼빈의 큰 실수 [5] 최용우 2011-03-05 2671
7532 2009년 가슴을쫙 새로운 이름짓기 최용우 2009-12-07 2671
7531 햇볕같은이야기2 말 잘하는 법 10가지 [4] 최용우 2002-09-27 2669
7530 2007년 오직예수 늑대에게 먹이 주기 최용우 2007-02-20 2667
7529 햇볕같은이야기1 사탄이 웃는다 최용우 2001-12-22 2667
7528 2008년 한결같이 잘 풀리는 사람과 안 풀리는 사람 [3] 최용우 2008-07-31 2666
7527 2004년 새벽우물 구원의 과정 최용우 2004-09-12 2666
7526 2010년 다시벌떡 일기 쓰기 [2] 최용우 2010-09-24 2665
7525 2006년 부르짖음 윗배와 아랫배 [1] 최용우 2006-11-01 2665
7524 햇볕같은이야기1 목사님! 왜 뽀뽀해 주지 않으세요? 최용우 2001-12-22 2665
7523 햇볕같은이야기2 영적으로 강해지려면 최용우 2003-09-25 2664
7522 2005년 오매불망 라이킨의 법칙 [2] 최용우 2005-05-28 2663
7521 2005년 오매불망 이웃사랑 십계명 최용우 2005-12-30 2662
7520 2012년 예수잘믿 잡초를 없애는 방법 [1] 최용우 2012-02-07 2661
7519 2010년 다시벌떡 기도하는 아버지 남편 [1] 최용우 2010-05-27 2660
7518 2012년 예수잘믿 사라진 성령충만 최용우 2012-05-23 2658
7517 2007년 오직예수 맑고 아름다운 목회자와 교회 [1] 최용우 2007-01-22 2655
7516 2009년 가슴을쫙 믿음 소망 사랑 [2] 최용우 2009-04-01 2654
7515 2013년 가장큰선 찬양의 능력 [1] 최용우 2013-01-17 2653
7514 2009년 가슴을쫙 정직한 기도 [1] 최용우 2009-06-04 2653
7513 2010년 다시벌떡 목표를 잃어버린 교회 [6] 최용우 2010-09-14 2652
7512 햇볕같은이야기2 개미집에 물붓기 최용우 2003-01-30 26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