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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구원과 겸손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71 추천 수 0 2023.05.09 0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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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15번째 쪽지!

 

□구원과 겸손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완벽하게 창조셨습니다. 당연히 사람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광을 따라 완벽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 즉 ‘겸손’이야말로 반드시 필요한 최고의 덕(德)이며 의무이며 존재의 이유입니다.

2.그런데 말입니다. 하늘의 어떤 천사들이 자기만족에 빠져서 스스로를 높이다가 불순종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빛 가운데에서 바깥 어두움 속으로 내쫓겼습니다. 쫓겨난 뱀이 교만이라는 독약을 우리의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에게 주었을 때,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버림으로 인간은 완벽, 완전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빠져 허덕이고 있는 온갖 비참함이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자기를 높이는 교만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지옥의 문이며 지옥의 저주입니다. 

3.잃어버린 겸손을 되찾아 회복하는 것 외에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 가운데로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에게 겸손을 회복시켜서 겸손을 소유하게 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것입니다.

4.만약 진짜 ‘구원받았다’면 그 증거로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삶 가운데 겸손이 없으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는 것도, 하나님의 자비를 체험하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일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도, 기쁨도, 사랑도, 강건함도 모두 겸손에서 나옵니다. 겸손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가 뿌리내리는 유일한 토양입니다. ⓒ최용우 

 

♥2023.5.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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