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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막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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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예수는 어떤 분인가?(막1:9-11)
신앙계 너 근심 걱정 말아라에
1904년 미국의 월터 스틸맨 마틴 목사님이 어느 교회에서 설교 초빙을 받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병환 중인 사모님의 증세가 그날따라 심해 도무지 사모님을 두고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잠시 고민에 빠졌지만 사모님의 병간호 때문에 설교를 수락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설교 초빙을 거절하기 위해 연락하려고 할 때, 목사님의 어린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오늘 밤 해야 할 설교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아빠가 계시지 않는 동안에는 하나님이 엄마를 지켜 주시지 않나요?
목사님은 사모님을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을 전했는데. 그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목사님이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자 사모님은 아들의 순수한 믿음에 영감을 받아서 지은 찬송시를 보여줬습니다. 그 찬송시를 읽은 목사님이 즉시 오르간 앞에 앉아서 작곡한 찬송이 새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셰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예수님은 겸손한 사람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9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님의 세례는 자신을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가 사람들과 동일시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시기 때문에 자신을 죄인들과 동일시하여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자신을 낮추심으로서 공생에 전체가 겸손으로 일관될 것임을 보이십니다..
주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것은 하나님의 義를 이루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3: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겸손한 자가 하나님의 義(뜻)를 이룹니다. 빌2:6-8절 현대인 성경에 6그분은 원래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7오히려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같이 되어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한 사람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사람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10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현대인성경엔 예수님은 물에서 올라오시는 순간 하늘이 열리고 성령님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리시는 것을 보셨다.
예수님의 성령의 임재는 선지자, 제사장, 왕의 직분을 수행하는 기름부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예수님이 순결하고 거룩할 뿐만 아니라 온유하고 평화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즉 여기서는 예수님의 사역이 순결하고 온유한 성격을 지녔음을 나타내기 위해 비둘기 같이 임했다고 표현합니다.(Grand)
죄인들을 불러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친절과 부드러움, 온유함을 돋보이게 하려는 뜻에서입니다. 즉 구원자 되신 예수께 나아가는데 전혀 두려움을 갖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Calvin)
타인을 구원하려면 화평함과 거룩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의 지키심이 필요합니다.
히12:1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사람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11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공동번역에는 그 때 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특별히 하늘 소리가 강조하는 바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유일하고도 가장 사랑받는 독생자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마가는 그의 복음 서두에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1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당신의 아들이라고 밝히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됨을 증거 하는 증인이 되셨습니다.. 본문과 같은 일은 3번 있습니다.
공생애 시초 막1:11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공생에 절정기 마17:5(변화산에서)
5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끝부분 요12:28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는 어떤 분인가?
예수님은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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