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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겸손을 구합니다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76 추천 수 0 2023.05.11 06: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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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17번째 쪽지!

 

□겸손을 구합니다

 

1.자기의 교만 때문에 하늘에서 쫓겨난 사탄이 지옥에서 가져와 아담과 하와 속에 집어넣은 ‘교만’의 독은 아담과 하와의 영혼과 피와 생명을 파괴하고 이어서 그의 후손들과 이 세상을 엄청난 힘으로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온통 가득 차 있는 온갖 비참한 상태와, 국가들간의 저 끔찍한 전쟁과, 인간들의 이기적인 행위와, 속임수와, 야망과, 질투와, 상한 마음과, 불행은 모두 이 악한 교만의 결과들입니다. 

2.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피조물인 인간들이 사탄에게 고통받고 있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시고 당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인간의 본성에 마귀의 생명인 ‘교만’을 몰아내시고 하나님의 생명인 ‘겸손’을 집어넣어 주셨습니다. 

3.겸손은 예수님의 삶의 첫째가는 포괄적인 은혜이며, 속죄의 비결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건강과 강건함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겸손’의 은혜로 옷을 입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고 가장 사모하며 구해야 할 최고의 기도 제목은 “주님! 제가 겸손을 구합니다.”입니다. 

4.나의 존재 전체가 마귀의 소유에서 떠나 예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서는 나의 동의가 필수적입니다. 그것을 ‘믿음의 고백’이라고 합니다. 믿음의 고백을 했다면 이제 해야 할 한 가지 일은 나의 본성 안에 주입된 예수님의 겸손의 생명을 알고 신뢰하고 공부하는 일입니다. 만약 아담이 사탄의 유혹을 거절했더라면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우리의 영원한 행복이 되었을 것입니다. ⓒ최용우 

 

♥2023.5.1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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