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복음의 정체성을 갖자

고상섭 목사............... 조회 수 275 추천 수 0 2023.05.12 19:12:48
.........

20230422.jpg

[겨자씨] 복음의 정체성을 갖자

 

팀 켈러 목사는 “복음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해주고, 또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와 타인의 평가, 또는 자신이 자신에 대해 내리는 평가 등으로 정체성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는 정체성은 모두 공허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딤전 1:15)라고 고백하지만 자신을 못난 사람이라고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받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 안에 둘 때 우리는 실패에 무너지게 되고 성공에 교만하게 됩니다.

복음의 정체성은 겸손함과 용기를 동시에 가지게 합니다. 내가 죄인이기에 우리는 겸손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기에 용기를 가지고 담대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열등감과 우월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복음을 통해 정체성을 세우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약하지만 강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지만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이것이 복음이 주는 놀라운 정체성입니다.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939 시골장터에서 장보는 즐거움 물맷돌 2022-09-04 95
37938 당신이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맷돌 2022-09-04 107
37937 그땐,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꿈이었는데…. 물맷돌 2022-09-04 159
37936 인생은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니, 하루하루 즐기면서 성실히 살아라! 물맷돌 2022-09-04 99
37935 그는 왕진가방과 함께 ‘보이지 않는 가방’ 하나를 더 품고 다닙니다. 물맷돌 2022-09-04 95
37934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졌다면, 충분히 슬퍼해야 합니다. 물맷돌 2022-09-04 73
37933 불안한 현대인들 김장환 목사 2022-09-01 543
37932 믿음의 근원 김장환 목사 2022-09-01 659
37931 염려가 없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2-09-01 553
37930 성경을 믿고 계십니까 김장환 목사 2022-09-01 320
37929 사랑이 먼저다 김장환 목사 2022-09-01 360
37928 활력을 위한 말씀 김장환 목사 2022-09-01 332
37927 영혼의 응급처치 김장환 목사 2022-09-01 283
37926 비판의 마음을 버려라 김장환 목사 2022-09-01 253
37925 아브라함의 기도 file 지성호 목사 2022-08-30 515
37924 기대하는 결과 file 조주희 목사 2022-08-30 306
37923 공멸보단 상생을 택해야 file 김종구 목사 2022-08-30 152
37922 우리도 눈먼 사람이란 말이오 file 서재경 목사 2022-08-30 233
37921 나의 이름은 에바다 file 김성국 목사 2022-08-30 303
37920 자아에게 말을 걸라 file 고상섭 목사 2022-08-30 202
37919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일’이 고마워집니다. 물맷돌 2022-08-26 291
37918 엄마, 아직도 발가락이 졸려요! 물맷돌 2022-08-26 229
37917 우리가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선하게 살아야 할 이유? 물맷돌 2022-08-26 161
37916 남자가 울면 뭐 어때서? 난 울고 싶으면 울 거야!” 물맷돌 2022-08-26 146
37915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우는 그 아이’를 속으로 참 많이 미워했습니다. 물맷돌 2022-08-26 86
37914 정글 속 생쥐’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물맷돌 2022-08-26 188
37913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 우물쭈물하다 갈 수는 없잖아요?! 물맷돌 2022-08-26 179
37912 어디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자그마하게 들려왔습니다. 물맷돌 2022-08-26 144
37911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2-08-24 666
37910 복음을 포장하라 김장환 목사 2022-08-24 320
37909 분노를 다루는 법 김장환 목사 2022-08-24 350
37908 대통령을 만든 인품 김장환 목사 2022-08-24 254
37907 희생의 이유 김장환 목사 2022-08-24 324
37906 복음의 희소성 김장환 목사 2022-08-24 228
37905 작은 차이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2-08-24 34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