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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거룩한 모임

사도행전 빌립............... 조회 수 102 추천 수 0 2023.05.18 12:08:50
.........
성경본문 : 행1;12-28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다락방의 거룩한 모임.

< They went up into an upper room >

성 경 : 사도행전 112-26(2023.5.21.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391 아침문. 473 시온성과. 536익은곡식. >

(특 송 = 여기에 모인 우리 )

//////////////////////////

(1:12-15) (12) 그때에 그들이 올리벳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안식일에도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더라. (13) 그들이 들어가서 다락방으로 올라가니라.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 시몬과 야고보의 형제 유다가 다 거기 머물더라. (14) 이들이 다 여자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분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이 되어 기도와 간구를 계속하더라. (15) (함께한 사람들의 이름의 수가 약 백이십이더라.)

////////////////////////

나팔수의 죄

항상 군대의 선봉에서 나팔을 부는 나팔수가 있었습니다.

전쟁에 패해서 포로로 붙잡힌 나팔수는 적군에게 목숨을

애원했습니다.

 

제발 저를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누구를 죽인 적이 있습니까?

무기라고 할만한 것은 이 나팔뿐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죽인다면 죄 없는 불쌍한 사람을 죽이는

실수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적군은 단호히 대답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더욱더 죽어야 한다.

너는 싸울 생각이 없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싸우게

나팔로 부추기지 않았느냐?”

17세기에 프랑스 시인 라 퐁텐이 정리한 이솝 이야기 중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나팔수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

/////////////////

 

오늘은 사도행전 1장 후반부 말씀.

다락방의 거룩한 모임설교 제목입니다.‘

 

제가 처음 교회에 가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된 교회가,

그 장소가 2층 다락방 이였습니다. (부산 당감동 입구).

다락방에서 처음 신앙의 길을 걸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이 다락방 교회는 어떤 모습입니까 ?

 

 

1. 거룩한 다락방의 거룩한 모임은 120명의 진실한 믿음의 성도입니다.

 

(1:15) (함께한 사람들의 이름의 수가 약 백이십이더라.) ...,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120명이 늘 함께 모이던 그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저들은 참으로 신실한 신앙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아 사라졌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성도들이 바로 120명의 신앙을

가진 성도와 같다고 믿습니다.

 

(3:3)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 믿음이 같지 아니한 자는 함께 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같은 믿음,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11: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 주님은 함께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셨습니다.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주님 지금도 우리와 함께 게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는 = 주님 인도하시고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 다락방의 거룩한 모임은 예배와 기도의 모임이였습니다.

 

(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성경적으로 교회는

세 가지 임무는 예배와 영적 성장과 전도라고 본다.

 

1) 예배는 하나님께 대한 임무요,

2) 영적 성장은 교인들 자신을 위한 임무요,

3) 전도는 세상을 위한 임무이다.

4) 예배와 영적 성장에 있어서 그리고 전도를 위하여

중요한 것은 기도이다.

 

교회는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0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 감사. 헌신)

0 말씀으로 성도의 영적 성숙하고,

0 세상을 향하여 전도 선교 하는 것입니다.

 

 

0 참된 교회의 모습입니다.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3. 거룩한 다락방의 모임은 진실한 일꾼을 세우는 모임이였습니다.

 

1) 가론 유다는 12명에서 이탈한 사람입니다.

 

(1: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00 가론 유다는 은 30량에 주님을 팔았습니다.

 

## 최근 갤럽에서 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조사를 했습니다.

 

무려 90%의 사람들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대답했고 이 수치는 함께 조사한 10개국 중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

(신앙. 건강. 가족. 친구... 교회 ?)

 

복음서들에 보면,

가룟 유다는 처음부터 예수님을 믿지 않은 자이었고(6:64)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가는 도적이었고(12:6) 구원받지 못한 자입니다(13:10).

그의 최후는 비참 하였습니다( 자살)

 

주님께서 여러번 회개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사단의 종노릇을 하였습니다.

결국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2) 12 사도에 새로운 선출을 합니다.

 

(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맛디아를 선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이루었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은 일꾼을 세우십니다.

맛디아 같은 사람.

바울 같은 사람을.

여러분과 내가 맛디아가 되고, 바울이 될 수 있습니다.

 

## 어느 목사의 간증입니다.

"나는 천국에서 꼭 만나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그는 대학교 4년 동안 제일 친한 친구 였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뒤 처음으로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편지로 권유 했지만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러다 친구는 해병 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사망했 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기 전에 쓴 편지를 받았는데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네가 그렇게 예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진 것을 볼 때 속으로 네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나도 믿고 싶었지만 자존심 때문에 거절했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이곳에 오는 동안 미국 침례교 목사님을 만나 복음을 들었다. 이제 나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소대원들 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래서

그 목사는 "나는 천국에서 그 친구를 만날 것입니다.”

 

= 저도 천국에 가면,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을 제일 먼저 찾을 것입니다.

 

교회는 우리가 해야 할 일에 헌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꾼으로 우리를 쓰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의 헌신처럼,

주여 나를 보내소서 ! 라고 헌신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 양 = 여기에 모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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