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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행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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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전원준목사 |
| 참고 : |
제 목 : 성령 충만을 내게 주소서 !
<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
성 경 : 사도행전 2장 1절-13절 (2023. 5.28. 주일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010-3847-8457)(http://cafe.daum.net/ssb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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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 송 = 177 내가매일. 178 강물같이. 181성령이여
( 특 송 268 든든하리라 )
(행 2:1-13) 『(1) 오순절 날이 충만히 임하였을 때에 그들이 다 한마음이 되어 한 곳에 있더라. (2) 갑자기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 같은 소리가 나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에 그것이 가득하며 (3) 또 불의 혀같이 갈라진 것들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앉더라. (4) 그들이 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5) 독실한 자들 곧 유대인들이 하늘 아래 모든 민족으로부터 나아와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었는데 (6) 이제 이 일이 널리 퍼지매 그 무리가 함께 와서 그들이 자기 자신의 말로 말하는 것을 각 사람이 들으므로 당황해하더라. (7) 그들이 모두 놀라고 이상히 여기며 서로 이르되, 보라, 말하는 이 사람들은 다 갈릴리 사람들이 아니냐? (8) 그런데 어떻게 우리 각 사람이 우리가 태어난 곳의 우리 언어로 듣느냐? (9) 우리는 바대 사람과 메대 사람과 엘람 사람이며 또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 부근의 리비아의 여러 지방에 거하는 사람이고 또 로마에서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 개종자와 (11) 크레테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이라. 그들이 우리 언어들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말함을 우리가 듣는도다, 하고 (12) 그들이 모두 심히 놀라 의심하며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하더라. (13) 다른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이 새 포도주로 충만하다, 하더라.』
서론 =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하심 .
오늘날 우리교회에도 이와같은 성령의 충만한 역사하심이
필요하니다.
교회는 반드시 이런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이서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성령의 충만한 역사를 빙자하여 잘못된 이단들이 생겨나서,
교회를 타락하게 만들고, 사회에 지탄을 받기도하였습니다.
참된 성령의 충만한 역사는 어떻게 이루어 졌습니까 ?
1. 성도들이 한곳에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행 2:1) 『오순절 날이 충만히 임하였을 때에 그들이 다 한마음이 되어 한 곳에 있더라.』
1) 저들이 항상 모이던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 한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고 10일 동안. 오순절날.
이날이 5월23일 이라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2)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음 성도는 성령이 우리 속에
이미 거하십고 계십니다.
(요일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그러나 육신의 것들이 성령 충만을 가로막고 잇습니다.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이 곁으로 나타나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성화)
3) 성령 충만한 신앙이 되려면 신앙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초대 교회
는 함께 모여 기도와 말씀과 헌신이였습니다.
성령 충만한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행 7:55) 『스데반이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똑바로 하늘을 우러러보며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고』
스데반은 일곱집사 중 한사람입니다.
그는 교회 살림을 맡았으나, 복음 전도에 힘썼습니다.
저들의 잘못을 지적하며 회개하기를 증거하였습니다.
복음 전도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죽은 순간까지 저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의 기도처럼)
헌신된 스데반.
성령 충만한 신앙 이였습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2. 예루살렘 교회 성령 충만한 역사가 바람으로 나타났습니다.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바람 은 강한 소리...
온 성도의 마음을 휘어잡는 충격이였니다.
(태풍??? 지진????)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하나님께서 사람을 생령으로 만드실 때 사용된 단어입니다.
2절의 '성령의 바람'은 생명을 불어 넣는 바람입니다.
이 바람은 두려움과 걱정 속에 사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영적 에느를 불어 넣었습니다.
잠자는 영혼에게 소성케 하며,
지치고 상한 심령에 용기를 주는 바람입니다.
실패 하여 절망하고 아파하는 이들에게
평안과 소망을 주는 바람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필(fell- 느낌)
내 영혼의 지식을 새롭게 하는 강한 필이 오는 것입니다.
예) = 어거스틴은 30년 동안 방탕한 사람을 살았습니다.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아들을 위해 30년을 기도하였습니다.
어느날 방황하던 어거스티은 시골길을 가다가 찬송 소리듣고 초라한 작은 교회당 창문에서 안들 들어다 보았습니다.
그 교회는 목사님이 게시지 않고,
한 노 집사님이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 설교를 듣는 순간 어거스틴은 강한 충경을 받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주님앞에 자신을
드렸다고 합니다.
바람 같은 성령, 다시 살려 내는 새 생명, 새 용기,
새 소망을 주는 성령의 바람이
우리 교회와 가정에 충만하게 불어 나길 소망합니다.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눅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눅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
3. 예루살렘 교회 성령 충만한 역사가 불같이 일어낫니다.
(행 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불"은 태우는 것으로 '퓌르'(πῦρ)라는 헬라어 단어를
사용하는데,
1) 말은 '태우는 것', '정결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럽고 부정한 것을 불을 통하여 깨끗하게 만듭니다.
구약에서 부정해진 것은 불을 통과시킴으로써
정결하게 만들었습니다.
불로 태울 수 없는 것은 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2) 불은 뜨거운 역사입니다.
성령 충만은 냉냉하고 차가운 우리의 신앙을
뜨겁게 만드는 역사입니다.
(계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눅 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제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함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들이 하는 말입니다.
저들 마음이 뜨거워 졌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발걸음을 돌아서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제자들에게 증거하였습니다.
(벧전 1: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신앙도 뜨거워 야 할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여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는 신앙,
뜨겁게 교회에 헌신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 예루살렘 교회는 말씀을 증거하는 방언의 역사로 나타났습니다.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날 전국 각 나라에서 모여든 백성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날랍니다.
설교의 내용도 기가 막히지만,
유대인의 말로 설교를 하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그 말을 알아듣는 것입니다.
이것이 방언의 역사입니다.
오늘 방언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뭐...이상한 말로 @#$%&* 하면 이것이 방언이다.
방언은 어는 나라 말입니다.
우리가 전도 열심히 하면,
생전 처음 듣는 자도 말귀를 알아 먹고 회개 합니다.
바벨탑 = 창세기 11장에는 바벨탑 .
인간의 교만으로 바벨탑을 쌓았고 그 결말이 무엇이었습니까? 언어의 혼잡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였던 언어가 나누어지게 됨으로써 의사소통이 안되고 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사람들은 말이 통하는 몇몇의 사람들끼리 나누어지고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나누어졌던 언어가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의 임재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방언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일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그러나 닫혀진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고
받아드리는 그런 방언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결 론 =
오늘 우리에게 성령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시다.
1) 말씀과 섭리를 강하게 깨닫는 회개의 역사.
2) 뜨겁게 주님사역에 헌신하는 헌신의 역사.
3) 복음 증거의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찬 송 = 268 굳건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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