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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막1: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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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예수께 쫓겨난 귀신(막1:21-28)
신앙계 김진락 작가의 <야생마 길들이기>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마을에 새하얀 갈기를 휘날리는 멋진 백마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타고 싶어 했지만 말이 얼마나 날뛰는지 모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한 왕자가 마을을 지나가다가 이 말 길들이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왕자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는 말 등에 오르는 대신 한참 동안 말을 지켜보더니 군사들에게 천으로 햇빛을 가리게 했습니다 그러자 말은 고분고분해졌고 왕자는 말 등에 올라탈수 있었습니다..
말은 햇빛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놀라 날뛰었는데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고 또 알려고 하지도 않은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 말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왕자만이 그 이유를 알고 말과 교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지 조용히 때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마17:20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귀신을 부인하지만 성경은 귀신에 대해서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귀신은 더러운 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3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더러운 귀신들이란 말은 문자적으로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 또는 귀신의 소유된 사람을 말합니다. 귀신은 그가 소유한 사람을 그의 도구로 사용한다. 그는 마귀의 세력에 좌우되고 있었다고 Calvin 말합니다.
귀신에 붙잡힌 사람은 귀신의 도구로, 성령에 붙잡힌 사람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여기 더러운 영은 선한 의지와 도덕성이 상실된 영의 상태입니다. 즉 극단적으로 부패했음을 나타냅니다. 이런 귀신은 그리스도의 일을 방해하며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줍니다.
눅8:27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9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하나님께서는 귀신은 더러운 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귀신은 예수를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24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님은 무죄하며 신성을 지닌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라는 것을 시인한 말입니다...
귀신들은 예수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압니다.
마8: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또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막5:7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귀신은 사도 바울도 알아봤습니다..
행19: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귀신은 그 사람이 참으로 예수를 믿는지 아닌지를 알아봅니다.
약2:19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오늘날 과학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귀신의 있음도 살아계신 하나님도 믿지 않는다..그러나 귀신들도 믿고 떱니다..
하나님께서는 귀신은 예수를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귀신이 예수의 말에 복종했다고 말씀하십니다.
25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권능의 말씀에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귀신뿐만 아니라 태풍의 파도도 잔잔할 만큼 절대적 권능의 말씀입니다.
막4: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마가는 자신의 복음서 가운데 귀신 축출기사를 첫째로 기록했습니다. 마가는 예수의 교훈과 이적이 바로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류의 구원자이심을 밝히는 가장 확실한 증거로 제시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마10:1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그것은 기도로 가능함을 막9:28-29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귀신이 예수의 말에 복종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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