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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작게 여김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63 추천 수 0 2023.06.01 06: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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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32번째 쪽지

 

□스스로 작게 여김

 

1.‘겸손한 사람의 열 가지 확실한 특징’이라는 글을 하루에 한가지씩 10일 동안 묵상하겠습니다. 토마스 왓슨(Thomas Watson 1620-1686 스펄전의 스승, 소요리문답을 만든 청교도>의 책 <경건>에 나오는 글을 참고하여 글을 씁니다. 

2.겸손한 사람은 스스로를 작게 여깁니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6-28)고 하셨습니다. 어떻게든 자기를 높여 큰 사람이 되려고 하는 세상에서 스스로를 작게 여기라는 말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스스로 본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항상 스스로를 작게 여겨야 합니다.

3.천국은 스스로 낮아진 사람들이 가는 곳이고, 지옥은 스스로 높아진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섬기고 대접하고 희생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고, 지옥은 섬김받고 대접받고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는 자존심 강한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욥기서에는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욥22:29)고 합니다. 

4.솔직하게 성찰해 볼 때, ‘겸손한 척’하는 사람이 겸손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생각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을 작게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겸손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위대한 왕이었지만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시편22:6)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인정하셔서 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그를 크게 사용하신 것입니다. ⓒ최용우 

 

♥2023.6.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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