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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것이 아름답다

풍성한 삶............... 조회 수 137 추천 수 0 2023.06.05 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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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98.gif검은 것이 아름답다 

 
흑인 인권운동가 말콤 엑스는 어려서부터 자기가 흑인이라는 사실에 심한 열등감을 가졌고,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검은 얼굴을 비관했습니다. 
"왜 나는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검은 사람으로 태어났는가?" 그는 비누로 하루 종일 검은 얼굴을 닦아 보기도 하고, 얼굴을 희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허사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집안에 틀어박혀 두문불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자신이 하나님의 값진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검은 피부가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를 괴롭혔던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듭난 후 자신의 아팠던 과거의 삶으로부터의 새로운 변화를 책으로 썼고,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 책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검은 것이 아름답다(Black is beautiful)."
<풍성한 삶QT>2022.11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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