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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고 가라

출애굽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194 추천 수 0 2023.06.13 17: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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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4:10-17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걱정 말고 가라(4:10-17)

노숙인 무료 급식과 쉼터를 운영하는 소중한사람들의 유정옥 사모의 신앙 간증입니다. 아이티에 소중한사람들을 개설하고

주님이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일일이 개입하심을 경험한 후 모든 두려움이 사라진 나는 무엇이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주님, 필요합니다!라고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콜레라가 창궐한 아이티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나는 콜레라 환자들이 가고 있는 시티솔레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신음하는 환자들...그저 의료시설도 없고 방치되어있었다..유정옥사모님은 이 모습에 선한목자병원 이창우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아이티에 무료병원을 개설하고 질병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의사들이 들어오면 이 무료병원에서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산부인과 등으로 나누어 정하고 수백 명의 아이티 국민들을 치료해 주었다...

그는 아이티에 들어가 주님, 필요합니다 할 때 직시 응답되었다..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회피한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주의 심부름에 부정적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10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3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금 이집트의 노예로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내라는 말씀을 듣고 그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하나님께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그들이 나를 믿지 않을 것이며, 내 말을 듣지 않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부정적인 말이 3중적입니다.. 그의 생각은 부정적, 소극적입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자, 전도하는데 있어서 상대방에 대해,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다면 전도자로서의 올바른 태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모세가 부름을 받을 때에도 출3: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3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4:1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요나 선지자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부정적이었습니다

1:1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주의 심부름에 부정적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2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함이라 하시고 6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같이 된지라 7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 8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표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나중 표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9그들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나일 강 물을 조금 떠다가 땅에 부으라 네가 떠온 나일 강 물이 땅에서 피가 되리라

 

모세가 사람들이 자신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모세가 이적을 행할 수 있게 하심으로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났음을 사람들이 믿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적의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세와 하나님을 믿게 하는데 있습니다..(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모세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즉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모세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에게 보냈다는 것을 믿게 하고 그가 전하는 말을 믿게 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케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자들을 세상으로 내 보내실 때도 능력을 주셨습니다...

10:1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 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이 승천 하실 때도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주셨습니다...

왕상18:19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37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왕하2:8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영감을 갑절로 받은 엘리사는 과부의 기름 그릇으로 그들을 살리는 역사..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기도할 때 옥문이 열리고 옥토가 움직이는 기적과.. 바울의 그림자만 밟아도 병이 난는 역사들이 나타남은 하나님이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신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능력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을 잘할 수 있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10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본래 말재주가 없는 사람입니다.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는 입이 둔하고 혀가 무딘 사람입니다.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그러니 가거라 네가 말하는 것을 내가 돕겠다 네가 할 말을 할 수 있게 내가 너에게 가르쳐 주겠다

모세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자기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애굽에 가기를 거절했다가, 하나님께서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하시자, 이번에는 혀가 둔해서 못 가겠다고 이유를 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보낼만한 다른 사람을 보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고후10:10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말합니다. (12:11참조)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을 잘할 수 있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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