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연결된 사이버 세상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3.06.27 06:27: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54번째 쪽지!

 

□연결된 사이버 세상

 

1.인터넷에서 특정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 http://www 로 시작합니다. http:// 는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기기가 서로 통신을 주고받을 수 있게 만든 일종의 규칙입니다. www는 ‘World Wide Web’의 약자이며 세계가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2.인터넷 세상을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라고 하는데 가상 공간(假想 空間)이라는 뜻입니다. 제가 사역을 하는 ‘햇볕같은이야기 https://cyw.pe.kr ’ 공간에는 예화, 설교, 찬송, 성경.... 등등 21만여편의 글이 가득 차 있고 전 세계에서 하루에 수천명이 드나들며 노는 보이지 않는 가상 세계의 놀이터입니다. 

3.햇볕같은이야기의 물리적인 공간은 분당에 있는 KT동판교빌딩 3층 데이터센타 어느 한 구석에 박혀있는 ‘서버(server)’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서버가 ‘햇볕같은이야기’ 자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곳에 가봤자 그냥 컴퓨터 하드가 깜빡거리면서 돌아가고 있을 뿐. 그러므로 햇볕같은이야기의 사이버 공간이라는 실체는 있으면서 없는 것입니다.

4.영의 세계는 아주 아주 고도화된 사이버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물리적인 공간도 없고, 눈에 보이는 실체도 없지만 그러나 분명히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인터넷도 http://라는 규칙을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는 것처럼, 영의 세계도 접속할 수 있는 규칙이 있습니다. 영계는 신계도 있고 마계도 있는데 귀신들은 자기들끼리 접속하는 것을 ‘신접(神接)’이라고 하죠.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영접(靈接)’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영접’으로 영계에 접속하여 만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3.6.27. qnf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들꽃654

2023.07.27 15:40:00

긴 장마에 지쳐있는 최용우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11 2023년 수덕의삶 찬송의 능력 [1] 최용우 2023-09-09 97
7610 2023년 수덕의삶 가난과 섬김 [1] 최용우 2023-09-08 66
7609 2023년 수덕의삶 땅에 쌓은 보물 최용우 2023-09-07 80
7608 2023년 수덕의삶 사라진 헌금통 [1] 최용우 2023-09-06 75
7607 2023년 수덕의삶 나눔의 섬김 [1] 최용우 2023-09-05 67
7606 2023년 수덕의삶 노동과 섬김 [1] 최용우 2023-09-04 48
7605 2023년 수덕의삶 예배와 섬김 최용우 2023-09-02 87
7604 2023년 수덕의삶 사랑과 섬김 [1] 최용우 2023-09-01 68
7603 2023년 수덕의삶 영혼의 메마름 [1] 최용우 2023-08-29 78
7602 2023년 수덕의삶 군맹무상 [9] 최용우 2023-08-28 64
7601 2023년 수덕의삶 핑계는 안 통해 [1] 최용우 2023-08-26 77
7600 2023년 수덕의삶 성경이 주는 두 가지 지식 최용우 2023-08-25 100
7599 2023년 수덕의삶 시편107편 묵상 [1] 최용우 2023-08-24 75
7598 2023년 수덕의삶 새 계명을 지키도록 최용우 2023-08-23 46
7597 2023년 수덕의삶 예수 이름으로 최용우 2023-08-22 60
7596 2023년 수덕의삶 더 큰 일을 하게 하시는 보혜사 최용우 2023-08-21 45
7595 2023년 수덕의삶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1] 최용우 2023-08-19 56
7594 2023년 수덕의삶 진리의 영 [1] 최용우 2023-08-17 63
7593 2023년 수덕의삶 성령이 곧 예수님 최용우 2023-08-16 47
7592 2023년 수덕의삶 보혜사 성령님을 아십니까? 최용우 2023-08-15 45
7591 2023년 수덕의삶 예수 없이도 잘사는 사람들 최용우 2023-08-14 89
7590 2023년 수덕의삶 부활과 승리 [1] 최용우 2023-08-12 65
7589 2023년 수덕의삶 십자가 사건 최용우 2023-08-11 71
7588 2023년 수덕의삶 성령의 능력 [1] 최용우 2023-08-10 62
7587 2023년 수덕의삶 케리그마 [1] 최용우 2023-08-09 71
7586 2023년 수덕의삶 선택적 만인구원론 최용우 2023-08-08 51
7585 2023년 수덕의삶 이방인 전도 최용우 2023-08-07 57
7584 2023년 수덕의삶 베드로와 고넬료 [1] 최용우 2023-08-05 89
7583 2023년 수덕의삶 누가 예수님을 죽였나? 3 최용우 2023-08-04 36
7582 2023년 수덕의삶 누가 예수님을 죽였나? 2 최용우 2023-08-03 39
7581 2023년 수덕의삶 누가 예수님을 죽였나? 1 최용우 2023-08-02 50
7580 2023년 수덕의삶 완도성실교회 file [2] 최용우 2023-08-01 1481
7579 2023년 수덕의삶 종교적 통찰력 최용우 2023-07-29 93
7578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의 신적 권위 [3] 최용우 2023-07-28 66
7577 2023년 수덕의삶 아픈 이야기 [1] 최용우 2023-07-27 8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