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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55번째 쪽지!
□하나님을 영접하는 방법
1.치과에서 임플란트도 잇몸뼈가 받쳐 주어야 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잇몸뼈가 약하면 ‘보강공사’를 단단하게 한 다음에 임플란트를 심는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그것을 받쳐 주는 다른 원천이 없으면 물질계(界)든 영계든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물질계를 아래에서 받쳐 주는 것이 영계이고 영계를 아래에서 받쳐 주는 것은 지존하신 하나님이십니다.(출3:14)
2.육신의 제한된 감각을 가진 인간이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물질계와 영계는 어떻게 보면 둘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한 몸처럼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에너지와 기전을 주고받으면서 존재합니다.(고후4:18) 그러므로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항상 귀신과 접속하는 ‘신접(神接)’을 하고 있고, 또 하나님을 만나는 ‘영접(靈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영적전쟁(Spiritual Warfare)이란 나를 가운데 두고 어두움에 속한 마귀가 신접하려 하고, 빛에 속한 영이 영접하려고 하는 보이지 않는 내면에서 벌어지는 싸움입니다. 내가 선택하는 대로 신접 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영접하기도 합니다.(고후10:3-5) 사람들은 항상 빛과 어두움의 영계와 접속하며 사는 것입니다.
4.보통 사람보다 영적 감각이 특별히 예민한 사람은 영계의 신탁(信託)을 받아 ‘무당’도 되고 선지자(先知者)가 됩니다. 그런데 진짜로 신접한 무당이 있고, 공부해서 지식으로 된 ‘선무당’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진짜로 하나님을 영접한 목회자가 있고 신학공부만 해서 목회자가 된 ‘선목사’가 있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듯, 선목사는 영계에 접속하지 않기에 계시가 없는 사람들이라 그런 선목사도 사람 많이 잡습니다. ⓒ최용우
♥2023.6.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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