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혹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물맷돌............... 조회 수 65 추천 수 0 2023.06.30 21:40:25
.........

30.jpg[아침편지3398]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혹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어저께 주일은 은혜로이 잘 보내셨습니까? 6월 12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갑자기 체중이 늘어났다면 점검해볼 11가지’ 그 세 번째는 ‘수분 부족’입니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수분이 부족해서 갈증이 나는 것도 허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리고 ‘만성적으로 탈수현상이 일어나면, 먹지 않아도 될 음식을 섭취해서 비만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을 하는 데는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2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에 공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충족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돈 이상으로 소중한 것’들을 얻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직업이 존재하는가 싶겠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바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경하는 직업입니다. 가수, 운동선수, 바둑기사, 화가, 만화가, 작가, 배우 …….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이 ‘좋아서’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로 돈을 벌기까지 오랜 세월 수련해야 하는 고로, 좋아하지 않고서는 하기 힘듭니다. 돈을 벌 목적이라면 더 쉬운 일도 많을 텐데, 그런 유혹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이란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에 하루의 대부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인생의 ‘본업’이고, 그 일을 하고 난 이후의 나머지 시간을 ‘남는 시간’이라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남는 시간’을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쓸 생각조차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저 욕망을 채울 수 있는 정도의 쉬운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 생활이 지속되면, 기술도 늘지 않을뿐더러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영원히 할 수 없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을 경우, ‘남는 시간’에 기술을 열심히 갈고닦아야 합니다.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않은 사람에게는 ‘남는 시간’이야말로 본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남는 시간’을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시간’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출처; 시간 연금술사, 미야자키 신지 / 집필가)
 
그렇습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생활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함으로써, 그야말로 그 일에 열정을 바쳤을 때, 그 부수적인 결과로 돈을 취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처럼 바람직한 목적의식을 갖고 일하는 경우란 그다지 많지 않나 싶습니다. 그야말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별로 원치 않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에 매달려 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사실, 안타깝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글쓴이는 주장하기를, “지금은 불가피하게 원치 않은 일을 하고 있더라도, 그 일을 하고 난 이후의 나머지 시간에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시간’으로 바꿔보라!”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얼마나 더 살게 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100세 시대라고 하니, 지금이 바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일’에 시간을 투자하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물맷돌)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낮추시고 굶주리게 하시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에 먹어보지 못한 만나를 주어서 먹게 하신 것은, ‘사람이 밥(빵)만 먹고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신8:3,현대인) 우리는 이 육체를 가지고 여기서 살든지, 육체를 떠나 하늘에서 주님과 함께 살든지, 항상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을 우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고후5:9,현대어+현대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931 몸이 아프니,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납니다. 미안해요! 물맷돌 2022-03-28 75
39930 저의 마음은 그 어떤 벌을 받은 것보다 무거웠습니다. 물맷돌 2022-05-14 75
39929 할머니는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물맷돌 2023-05-31 75
39928 그냥 걸었습니다. 설렁설렁! 물맷돌 2023-06-09 75
39927 괜찮아요. 댁까지 안녕히 가세요! 물맷돌 2023-07-12 75
39926 저런! 물맷돌 2023-09-16 75
39925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아왔습니다. 물맷돌 2023-10-05 75
39924 내가 뭘 잘못했다고…? 물맷돌 2023-10-27 75
39923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山蔘)이 되지 못합니다. 물맷돌 2023-11-05 75
39922 아이를 낳고 보니, ‘이전의 삶’은 삶이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17 75
39921 우울할 때에는 뇌를 쉬게 해야 합니다 물맷돌 2023-12-23 75
39920 하고 싶은 일을 해서는 먹고살 수 없다! 물맷돌 2024-01-08 75
39919 당신들은 매일 김치를 먹는다던데, 지겹지 않으신가요? 물맷돌 2022-03-14 76
39918 집으로 가는 내내, 구수한 밥맛이 입에 맴돌았습니다. 물맷돌 2022-09-30 76
39917 그녀는 뒤늦게 자신의 몸에 대하여 진정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물맷돌 2022-11-23 76
39916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의 인격과 인품’을 그대로 보여줄 뿐이다! 물맷돌 2023-08-24 76
39915 엄마, 내가 집으로 모실게 물맷돌 2023-09-16 76
39914 채비 잘하기(채움과 비움) 골목길묵상 2023-11-01 76
39913 먼저 드세요! 물맷돌 2023-11-05 76
39912 웃음의 선물 골목길묵상 2023-11-12 76
39911 그 정도여도 괜찮아 file 조주희 목사 2023-12-18 76
39910 고마워요! 맛나네요! 물맷돌 2024-02-03 76
39909 페이지 터너 file 안광복 목사 2024-06-05 76
39908 원칙만 지키면, 어떻게 살아도 타인에게 손가락질 당하지 않는다! 몰맷돌 2022-12-05 77
39907 신생아시절, ‘꿀짱아’는 몹시도 까다로운 아기였습니다! 물맷돌 2022-12-31 77
39906 우리 며느리는 지금도 저에게 거절을 많이 하는 ‘좋은 며느리’입니다. 물맷돌 2024-02-03 77
39905 제 곁에 있던 좋은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2-12-18 78
39904 누굴 미워하기 시작하니까,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3-04-14 78
39903 신앙의 재단 골목길묵상 2023-11-12 78
39902 비진리의 세가지 물결 골목길묵상 2023-12-09 78
39901 말씀의 전신갑주 김장환 목사 2024-06-07 78
39900 이들이 죽어서도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몰맷돌 2022-12-05 79
39899 너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물맷돌 2023-06-30 79
39898 이제 우리 엄마 이 아파트에서 왕따 되시겠네! 물맷돌 2023-10-27 79
39897 우리나라 말과 글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물맷돌 2022-05-07 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