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링글린 브러더즈 서커스단

풍성한 삶............... 조회 수 117 추천 수 0 2023.07.06 16:46:28
.........

d1422.gif링글린 브러더즈 서커스단 

 
오래 전, 유명한 「링글린 브러더즈 서커스단」 이 뉴욕에서 공연할 때였습니다. 공연 도중 갑자기 정전이 됐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관중들은 모두 숨을 죽여야 했습 니다. 무대에서 조련사가 호랑이 네 마리의 재주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철창 속이니까 관중들에게는 위험이 없었으나 캄캄한 데서 조련사가 호랑이의 공격 을 받지나 않을까 걱정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캄캄한 상황에서 조련사의 채찍소리 와 호랑이의 동작을 지시하는 명령이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빛이 다시 켜지자 관중들은 모두 일어서서 조련사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뒤에 기자회견이 열리자 조련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호랑이들은 나를 잘 봅니다. 내가 호랑이를 못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 속에 있는 것 같이 행동해야 합니다."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하나 우리는 주님의 빛이 있으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풍성한 삶QT>2022.12월호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56 이 세상의 ‘많고 많은 아름다운 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물맷돌 2023-11-17 122
555 혼자여도 좋지만, 둘이어서 더 좋고, 셋이라서 물맷돌 2023-04-26 122
554 손녀에게 ‘부족함이 없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몰맷돌 2022-12-05 122
553 쉰일곱 살의 동재아저씨 물맷돌 2022-06-17 122
552 진실로 새로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물맷돌 2022-01-24 122
551 참 너그러운 합리주의자! 물맷돌 2021-10-31 122
550 악의 조장을 넘어서 file 이주연 목사 2018-06-09 122
549 붉은 낙옆을 꿈꾸며 file 이주연 목사 2017-05-20 122
548 기억할 것, 생각할 것 김장환 목사 2024-05-05 121
547 호모 루덴스 file 김종구 목사 2024-02-28 121
546 복음의 응급상황 김장환 목사 2023-11-11 121
545 부부의 고개 풍성한 삶 2023-10-24 121
544 지금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덜 아프고 덜 후회합니다. 물맷돌 2023-08-24 121
543 누가 황금을 뿌릴 것인가 김용호 2023-07-17 121
542 단풍사회학 file 조주희 목사 2022-11-27 121
541 잘못된 조언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다치고 지쳐서는 안 됩니다. 물맷돌 2022-11-02 121
540 꽃꽂이의 뒤쪽 file 조주희 목사 2022-03-24 121
539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면 미소를 보내겠습니다! 물맷돌 2022-02-01 121
538 시골이기에 볼 수 있는 ‘여유로운 풍경’ 물맷돌 2021-10-10 121
537 저는 제 딸에게 좋은 엄마가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0-09-26 121
536 꿈과 경쟁적 삶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121
535 진실 게임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121
534 동심(童心)=동심(動心) 골목길묵상 2023-12-29 120
533 자존심보다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3-11-11 120
532 좋은 그늘 골목길묵상 2023-10-22 120
531 위대한 용기 풍성한 삶 2023-10-17 120
530 결국,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3-10-05 120
529 남편이 저를 잘 아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저를 몰랐습니다. 물맷돌 2023-05-19 120
528 최소한의 이웃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물맷돌 2022-11-23 120
527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가? 물맷돌 2022-11-14 120
526 들리지 않는 이유 풍성한 삶 2022-09-28 120
525 남을 속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물맷돌 2022-04-15 120
524 난(蘭) file 지성호 목사 2022-03-24 120
523 과연 내가 아빠로서 살 가치가 있을까? 물맷돌 2021-06-11 120
522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file 서재경 목사 2024-05-14 1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