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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협박과 그리스도인
2세기 초, 소아시아의 로마 총독이었던 플리니 앞에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끌려왔는 데, 총독은 그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을 버리라고 온갖 협박을 다했습니다.
"네가 계속 예수를 섬긴다면 추방시켜 버리겠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온통 내 아버지의 집이니까요"라고 했습니다. 총독이 또 "그러면 너를 사형시키겠다"고 하자 "나를 죽일 수 있는 건 당신이 아닙니다. 내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으니까요 "라고 했습니다.
화가 난 총독은 "네 재산을 다 압수해 버리겠다"고 하였고, 그리스도인은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나의 보물은 저 하늘 위에 있으니까요"라고 했습니다. 총독이 또 "너를 다른 모든 사람들로부터 완전히 단절시켜 버리겠다"고 하자 그리스도인은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나한테서 떼어놓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친구 한 분이 내 곁에 항상 계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12월호에서
2세기 초, 소아시아의 로마 총독이었던 플리니 앞에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끌려왔는 데, 총독은 그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을 버리라고 온갖 협박을 다했습니다.
"네가 계속 예수를 섬긴다면 추방시켜 버리겠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온통 내 아버지의 집이니까요"라고 했습니다. 총독이 또 "그러면 너를 사형시키겠다"고 하자 "나를 죽일 수 있는 건 당신이 아닙니다. 내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으니까요 "라고 했습니다.
화가 난 총독은 "네 재산을 다 압수해 버리겠다"고 하였고, 그리스도인은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나의 보물은 저 하늘 위에 있으니까요"라고 했습니다. 총독이 또 "너를 다른 모든 사람들로부터 완전히 단절시켜 버리겠다"고 하자 그리스도인은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나한테서 떼어놓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친구 한 분이 내 곁에 항상 계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12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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