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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나그네를 대접한 아브라함의 신행.

창세기 궁극이............... 조회 수 138 추천 수 0 2023.07.11 19: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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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8:1-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7:에서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생장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자의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행했고, 18:에서 아브라함이 오정 즈음에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맞은 편에 사람 셋이 섰는 것을 보고 달려 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라고 해서 음식을 대접했다.

 

할례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나와 우리 집식구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나이다하는 징표다. 아브라함이 할례를 통해 이 결심을 한 후에 이 결심대로 길에 섰는 나그네를 하나님을 섬기듯이 영접하는 신행(信行)이 나왔다. 결심을 한 사람은 반드시 그에 따른 신행이 나오는데, 이 신행은 이방 종교인의 신행과는 다른 영적인 차원에서 나오는 신행이다.

 

오정은 햇볕이 뜨거운 시간인데, 뜨거운 것은 따뜻하다는 것과는 의미가 다르다. 뜨거운 맛을 봤다는 것은 호되게 당했다는 거다. 그러니까 오정쯤에 나그네가 길에 서 있는 것은 고달프고 고통스런 인생을 알게 해 주는 거다. 아브라함은 뜨거운 햇볕 아래 서 있는 나그네를 보고 영접하여 대접했다.

 

나그네 세 명은 하나님께서 보낸 사자인데, 아브라함의 구원을 위해 아브라함에게 보내신 거다. 사자라고 할 때는 천사를 말하기도 하고 신실한 주님의 종을 말하기도 하는데, 아브라함은 이 세 사람을 하나님의 사자로 알고 대접한 게 아니라 평소에 가지고 있던 믿음의 심성으로 사람을 대하다 보니 하나님의 사자를 영접하게 된 거다.

 

예수 믿는 사람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나그네인데, 안 믿는 사람은 나그네로서의 자기의 출발점도 모르고 도착점도 모른다. 그러니 길이 없는 광야에서 헤매다가 죽는 것과 같은 인생을 살게 된다. 기독자들은, 특히 우리 교회 성도들은 인생의 출발점을 분명히 알아야 하고 도착점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나그네는 세상이 영원히 정착할 곳이 아님을 알고 본향을 향해 간다. 이게 나그네 생활이다.

 

성도 중에는 출발점과 도착점을 분명히 알고 나그네로 사는 사람이 있고, 출발지도 도착지도 모른 채 세상의 세파에 시달리며 살다가 그대로 죽는 나그네가 있다. 전자는 희망 있는 나그네이지만 후자는 값없이 사는 나그네요 불쌍하고 처절한 나그네다.

 

눈을 들어 본즉 맞은 편에 사람 셋이 섰는 것을 보고 달려 나가라고 했는데, ‘눈을 들어하는 것은 일반 차원의 눈이 아니라 성령에 감화된 수준 높은 신령한 영의 눈으로 본 것을 말한다. 이 눈을 가진 사람은 인생이 사는 게 어떻다는 것을 잘 안다. 이게 구원의 눈이다. 우리는 이런 눈을 가지길 원해야 하고, 이런 감화성을 가져야 한다.

 

성경을 일반적인 차원으로 보거나 일반적인 역사로 보면 아브라함이 나그네를 대접한 것을 보고 아브라함이 손님 대접을 잘하더니 은연중에 천사를 대접해서 복을 받았다라고 하게 된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왜냐? 아브라함은 이미 창17: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 눈이라야 천사도 알아보고 성도도 알아보게 된다.

 

아브라함이 길에 섰는 나그네를 영의 눈으로 한 차원 올려서 보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가 나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러 오셨구나하고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당신이 하실 일을 가르쳐 주려고 세 나그네를 아브라함에게 보내신 거다. 이처럼 한 차원 높이 보는 영의 눈이라야 세상의 나그네에게 최대 최고의 대접을 하게 된다. 성경에서 이룰구원의 도리를 찾으려면 성경을 이렇게 봐야 한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란 천사나 당신의 종을 말하는데, 종이라고 할 때는 하나님께서 이 종에게 성령의 감화 감동을 입히고 그 입에 당신의 말씀을 넣어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당신의 뜻을 알게 하려는 거다. 영의 눈이 뜨인 사람이라야 이 종을 알아볼 수 있지 영의 눈을 뜨지 못한 사람은 못 알아본다.

 

아브라함의 종 중에 돈을 주고 산 종도 있는데, 영적으로는 주님의 피 값으로 우리의 죽을 몸을 사서 살렸다는 것을 말해준다. 아브라함의 집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고 있으니 이런 집에 사는 게 얼마나 행복할까? 아브라함 집의 종은 아브라함의 모든 것을 이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거다. 이런 성도는 참 복된 종이다.

 

엘리에셀은 어릴 때 아브라함의 집에 와서 늙을 때까지 아브라함 집의 종으로 있었는데 이 엘리에셀이 얼마나 성실했는지 아브라함의 후손을 삼으려고 했다. 이는 엘리에셀이 아브라함의 신앙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아브라함이 맨날 종들을 두들겨 패고 일만 시켰다면 엘리에셀이 도망갔을 거다.

 

우리가 진리사상으로 보면 친부모가 자식을 학교에 보내지도 않고, 굶기면서 일만 시키고, 맨날 두들겨 팬다면 피난처로 도망가야 한다. 그래야 너를 만드신 창조의 목적에 맞게 살 수 있다. 구원은 각자가 개인적으로 되는 거고, 심판도 개인적으로 받는 거다. 이것을 알고 이런 부모 밑에 있는 것보다 하나님의 품 안으로 피하는 게 훨씬 복되다. 세상은 이런 것을 판단하게 하거나 깨우쳐 주는 곳이 없다.

 

눈을 들어 본즉이라고 한 말씀을 영적인 차원으로 깨달아야 그다음의 말씀이 해석된다. 성경을 일반적인 차원으로 보면 현재를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성경의 역사밖에 모른다. 성경의 모든 상황과 사건은 현재를 보게 하는 거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보는 눈을 떴기 때문에 자기에게 온 사람이 누구인지, 누구의 심부름으로 온 건지 알았고, 나그네 앞에서 땅바닥에 엎드려 절을 한 거다. 이게 아니면 아브라함이 뭐 하러 땅바닥에 엎드려 절을 했겠느냐?

 

아브라함이 나그네에게 절을 한 것을 아브라함이 인간을 경배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상대방의 중심을 모르면 이런 말을 하게 된다.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의 마음과 정신과 사상과 소원과 목적을 모른 채 함부로 논하다가는 네가 네 말에 걸려든다. 이건 마귀의 속성이다.

 

아브라함이 길에 섰는 세 나그네를 보고 자기 집으로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느냐? 뛰어나가서 영접했다. 이 행동은 아브라함의 영감성을 말하는 거다. 세 나그네를 맞아들이고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라고 했다.

 

이 말인즉 나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주길 원하시면 내가 당신들에게 이것도 저것도 하게 하옵소서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브라함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주시길 원하면 이 일 저 일을 시켜달라는 거다.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하나님의 사자로 통해 받아야 한다.

 

롯이 길손을 대접하면서 아브라함의 흉내를 냈는데, 롯이 한 행동이 아브라함과 같은 마음으로 한 거냐? 롯은 아브라함과 같은 인격은 가지지 못한 채 아브라함의 흉내를 낸 거다.

 

아브라함이 나그네를 나무 그늘 아래 앉게 하고 아내에게 음식을 준비하라고 하자 아브라함 집의 아내와 종들이 음식을 척척 만들어 냈는데, 롯의 집에서도 아브라함 집의 식구들처럼 대접했을지 모르겠지만 그 마음이 아브라함 집의 사람들의 중심과는 다르다.

 

아브라함의 온 가정이 달라붙어서 하나님께서 보낸 사자에게 제일 좋은 것으로 대접을 했는데, 아브라함의 집 식구들이 나그네를 위해 짐승을 잡고 떡을 만들고 할 때 마음이 얼마나 기쁘겠느냐? 이게 신행이다. 한창 햇볕이 뜨거운 오정 때 발을 나그네의 씻게 하고 불 앞에서 음식을 만들고 한 것은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품행을 말하는 거다. 우리는 이런 일을 자기의 현실에서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집 사람들의 신행을 보여주면서 너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 하고 묻는다. 우리가 말로는 이룰구원 이룰구원하지만 정신과 사상은 이룰구원이 아닌 게 있을 수 있다. 아브라함을 보면 내가 보여야 하고, 롯을 보면 내가 보여야 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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