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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68번째 쪽지!
□최고의 선물
1.절망의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맹자(孟子)는 사람은 선한 본성을 타고 태어난다는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했고, 순자(荀子)는 사람의 성(性)은 악한 것인데 인위적인 노력으로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했습니다.
2.성경은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만들었을 때는 선하게(性善) 창조하셨는데 죄를 짓고 타락하여(性惡) 악으로 가득찬 절망의 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선한 본성을 되찾으려면 예수님을 믿고 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이 절망의 시대에 그래도 ‘하나님’이 희망인 것은 아직까지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불로 태워버리지 않으시고 오래 참고 또 참으시면서 최후의 한 사람까지 예수 믿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3.슬픔의 시대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5천명이 다같이 앉아서 사이좋게 먹는 것인데, 이 세상은 역사 이래 소수의 몇 사람이 부(富)를 독차지하고 다수는 슬픔 속에서 고통받는 구조를 단 한 번도 깨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희망인 것은 곳곳에서 이 구조를 깨보려고 분투하는 예수의 제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4.분노의 시대에 ‘성령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과거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삶의 환경과 질이 좋아진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남의 것을 빼앗아 더 많이 소유하려고 아귀다툼을 벌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분노하는 지옥 같은 세상입니다. 그래도 ‘성령님’이 희망인 것은 성령님은 진실로 성령님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3.7.1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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