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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573번째 쪽지!
□하늘의 사람
1.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땅의 사람’이 있고 ‘하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천상(하늘)나라와 지상(땅)나라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은 천사를, 땅은 인간을 하나님의 대리자 삼으셔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타락으로 ‘땅’이 저주를 받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보냄을 받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속하심으로 새로운 나라가 이 땅에 도래했습니다. 인간의 그 어떤 노력과 선행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하나님의 구원의 문이 열리고 실패한 듯 보였던 창조 목적의 회복의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3.만약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전심으로 갈망하고 죄와 세상 나라와 더불어 싸우며 ‘땅 투기’를 거부한다면 마귀가 ‘땅’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아 평생토록 땅에 묶어두는 만행을 저지르지는 못할 것입니다. 부동산 유튜버가 대놓고 ‘땅이 진리’라고 하더군요. 아닙니다. 땅은 진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마귀의 올무입니다.
4.그렇게 땅이 갖고 싶으면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 가십시오. 그 나라들은 비옥한 땅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어서 원하는 대로 준답니다. ‘땅을 영영히 팔지 말 것은 땅은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레25:23) 땅은 하나님의 것이어서 맘대로 사고팔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땅은 잠시 사용하는 것이지 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땅으로 투기하지 않는 사람이 ‘하늘 사람’입니다. ⓒ최용우
♥2023.7.2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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