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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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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3701.생각의 방해

마틴 루터는 “조용히 혼자 하나님과 대화하려고 하면, 오만 가지 훼방꾼들이 한꺼번에 달려듭니다. 사탄은 여러 가지 이유들을 총동원하여 기도를 못하도록 사방에서 에워싸고 극렬하게 방해 공작을 폅니다. 열심히 기도하기로 작정하면 할수록 사탄은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잡념들로 달려들어 시작조차 못하도록 물고 늘어집니다”고 했습니다. 

 

3702.마귀의 방해

토레이 목사는 “마귀는 이 세상에 분명히 존재하며, 기도는 하나님이 정하신 마귀에 대한 저항의 방법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마귀는 분명히 있습니다. 마귀는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합니다. 신앙이 약한 사람보다도 강한 사람에게 더 많이 달려들어 기도를 방해합니다. 마귀를 때려눕히는 유일한 길은 기도입니다.

 

3703.사탄의 방해

기도의 용사 앤드류 머레이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로 무엇이든 정복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어떻게 해서든 이 무기를 기독교인에게서 빼앗으려 하고 쓰지 못하게 방해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어찌하든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방해하고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쉽게 응답 되지 않는 것입니다.

 

3704.개혁의 십자가 

한국 교회를 향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이대로는 안 된다. 한국교회는 새롭게 개혁되어야 한다.” 그런데 개혁의 대상인 사람들이 더 열을 내면서 정죄와 비난으로 핏대를 올리며‘개혁’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교회는 타락한 이들에 의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순결하고 성숙한 이들에 의하여 지켜집니다.

 

3705.여호와의 날

요엘은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다고 예언합니다.(요엘서에 5번 반복) 유대 역사상 전후무후한 메뚜기떼의 재앙으로 온 나라의 풀이란 풀은 다 없어진 절망의 상황에서 요엘은 이같은 재앙은 하나님의 진노를 상징한다고 보고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다고 외칩니다. 그날은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저주의 날이 될 것입니다. 

 

3706.그날은 구원의 날

그날에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욜2:23)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시온의 자녀들에게는 이른비와 늦은 비를 주셔서 회복시켜 주시니 시온의 자녀들은 그 날에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은 시대적인 날이기도 하고 개인적인 구원의 날이기도 합니다.

 

3707.놀라운 일

그날에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욜2:24-26)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오면 놀라운 회복을 경험하게 되고, 그로 인해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게 됩니다. 온갖 재앙이 먹어버린 것들이 그 햇수대로 갚음이 있고, 풍족히 먹고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됩니다. 

 

3708.하나님의 실재

그날에 ‘여호와 외에 다른 이가 없는 줄 알 것이라.’(욜2:27)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자체가 비현실적으로 들리는 이유는 우리가 이 세상에 너무 깊이 빠져 있기 때문이고 또 우리가 하나님을 잘 모른다는 것인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실재(reality)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3709.내 영을 부어주리니

그 날에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예언을 할 것이라.’(욜2:28-30) 하나님의 영은 ‘성령’입니다.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이 부어짐으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성령이 부어지면서 자녀들이 예언하며, 늙은이들이 꿈을 꾸며,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성령을 받으면 예언하고 꿈을 꾸며 환상을 보게 됩니다. 

 

3710.여호와의 이름

그날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욜2:31-32)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은 ①우주가 대 변혁을 겪는 날 ②세상이 완전 다르게 보이는 영적 시각이 열리는 순간 ③육체가 죽는 순간이라 할 수 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려면 무의식중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습관을 들여놔야 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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