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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 이름으로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60 추천 수 0 2023.08.22 0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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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597번째 쪽지!

 

□7 예수 이름으로

 

1.보혜사는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게 하신다고 합니다.‘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주님께 구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자격으론 택도 없는 일이지만 그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싸면 마치 예수님께서 기도한 것처럼 응답해 주십니다. 

2.문제는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했다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가득 채우는 사심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복적인 기도는 아무리 예수님의 이름을 붙여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특정한 범주(範疇,category)가 있습니다. 바로 앞에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요14:12)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행하셨던 일과 동일한 범주의 일이라면 무엇이든, 얼마든지 더 큰 일도 구하라는 것입니다. 

3.예수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어긋나는 일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

4.그렇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5) 주님을 사랑하고, 또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그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만3577)ⓒ최용우

 

♥2023.8.2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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