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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새 계명을 지키도록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46 추천 수 0 2023.08.23 06: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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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598번째 쪽지!

 

□8 새 계명을 지키도록

 

1.보혜사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계명을 지키게 하십니다.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5)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으로 증명됩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증명해야 합니다.(요14:21-24) 보혜사 성령님께서 믿고 순종하는 자들 가운데 오셔서 새 계명을 지키도록 도와주십니다. 

2.아버지 목사가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하는 것을 두고 ‘세습파’와 ‘반대파’가 엄청나게 싸우는 교회를 봤습니다. 20년이 넘도록 한 교회 안에 담임 목사가 둘이고 주일 예배도 각각 드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렇게 싸우면서 낯뜨거워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새 계명’에 대한 설교를 어떻게 할까요? 불에 타버려 화인맞은 양심에는 ‘보혜사 성령님’이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3.보혜사 성령님은 매우 부드럽고 온유하며 따뜻한 영이십니다. 그렇기에 그 마음이 부드럽고 온유하고 따뜻하지 않으면 들어가실 수가 없습니다. 우연히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집회를 하는 동영상을 잠깐 봤는데 그곳엔 ‘공산당의 영’이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어서 살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런 곳에는 보혜사 성령님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이 기만당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4.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을까요? 제가 보니까 너~어~무 잘 사네요. 정말 많은 교인들이 말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 없이도 어떻게 저렇게 잘 살 수 있는지 아이러니합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예수님 없으면 못 살아야 정상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끝! ⓒ최용우 

 

 

♥2023.8.23.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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