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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602] 언제?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3.08.25 06:18:37
.........
성경 : 마25:44 

<말씀>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마25:44) 

 

<응답>

 예! 그렇습니다. 죄인들도 대답하기를 “우리가 언제 

 배고프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힌

 주님을 보고도 못 본 척하여 돌봐드리지 않았단 말입니까?"

 

<묵상>

 선을 행한 양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선행이라는 것을 모르고 했던 것처럼 

 악(이웃에 대한 무정과 무관심)을 행한 염소들도 

 자신들의 태도가 악행이었다는 것을 몰랐다. 

 자기들의 기억 속에는 

 주를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떻게 주를 돌보아 주나? 

 그들도 형제들에게 하는 것이 주님께 하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면 

 형제들을 환대하고 사랑으로 대했을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비유로 확실하게 알려 주셨으니 

 이후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염소 쪽에 있는 사람들처럼 ‘몰랐다’고 변명할 수 없다. 

 이제 우리도 변명할 수 없다. 이미 다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기도>

 주님!

 모르고 행한 악도 무섭게 심판을 받는데,

알면서도 행하지 않은 죄는 가중치가 적용되어 두 배로 더 큰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도 아는 만큼 열심히 행동으로 옮겨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5장44절(마25:44) -언제?

-----------------------------  

1.(개정) 저희도 대답(對答)하여 가로되 주(主)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主)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病)드신 것이나 옥(獄)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供養)치 아니하더이까

2.(개역)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3.(바른) 그때에 그들도 對答하여 말할 것이다. '主님, 저희가 언제 主께서 시장하신 것이나 목마른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監獄에 갇히신 것을 報告도 主님을 돌봐 드리지 않았습니까?'

4.(표준) 그 때에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도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5.(킹제) 그때에 그들도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여, 언제 우리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과 목마르신 것과 나그네 되신 것과 헐벗으신 것과 병드신 것과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아 드리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하리니

6.(쉬운) 그 때, 그 사람들이 대답할 것이다. '주님, 언제 주님이 배고프거나, 목마르거나, 나그네 되었거나, 헐벗었거나, 아프거나, 감옥에 있는 것을 보고 우리가 돌보지 않았읍니까?

7.(우리) 그들 역시 대답할 것이다. ‘주여, 주께서 배고프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시거나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언제 우리가 보고 돌보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8.(현어) 그러면 그들도 대답할 것이다. `주님, 주님이 언제 배고프고 목마르셨으며, 나그네 되고 헐벗으셨으며, 병들고 감옥에 갇히셨던 일이 있었기에 저희가 보고도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 하십니까?' 

9.(현인) 그러면 그들도 `주님, 언제 우리가 주님이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10.(공동)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시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11.(가톨)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12.(조선)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셨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13.(메시) 그러면 그 염소들이 말할 것이다. "주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언제 우리가 주님이  배고프시거나, 목마르시거나, 집이 없으시거나, 떨고 계시거나, 병드셨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도와드리지 않았습니까?

14.(성경) 그러자 그들이 대꾸하였소. '우리가 언제 배고프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힌 주님을 보고도 못 본 척하여 돌봐드리지 않았단 말입니까?

15.(구어) 그들이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주리거나 목마르고 언제 나그네가 되거나 헐벗었으며, 또 언제 병들었거나 목에 갇혔기에 저희가 모른체 했다고 하십니까? 

16.(믿음) 그들이 대꾸하였소. "우리가 언제 배고프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힌 주님을 보고도 못 본 척하여 돌봐드리지 않았단 말입니까?"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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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니이가타

2023.08.27 21:14:13

주님. 정말 정신차리고 마지막 주님 앞에 설 날을 생각하겠습니다.

최용우

2023.09.08 12:21:37

주님!
모르고 행한 악도 무섭게 심판을 받는데,
알면서도 행하지 않은 죄는 가중치가 적용되어 두 배로 더 큰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아는 만큼 열심히 행동으로 옮겨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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