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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없는 평안을 경계하기

고상섭 목사............... 조회 수 337 추천 수 0 2023.08.30 17: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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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순종 없는 평안을 경계하기

 

사사기의 기드온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둔 후에 교만해져서 우상숭배를 합니다. 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상숭배로 인도합니다. 백성들이 살아있을 때 타락이 시작된 최초의 사사가 기드온입니다. 기드온이 살아있을 동안 40년 동안 평안했다는 의미를 팀 켈러 목사는 ‘예배가 없는 평안, 순종이 없는 평안’이라고 정의합니다. 존 스토트 목사는 오늘날 기독교의 상태를 ‘쿠션 같은 종교’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고상하지만 얄팍한 기독교의 가면을 쓰고 그들은 존경을 잃지 않되 불편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전 시대 교회의 시험은 박해였습니다. 때로는 기독교를 믿는 것 때문에 순교를 각오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도 제사를 거부한다는 명목으로 박해를 받거나 유배당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사탄의 전략은 박해가 아닌 평안입니다. 박해의 시대에 순교를 각오하면서 신앙생활을 했듯 평안의 시대도 순교적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쁜 현실에 매몰돼 하나님을 찾지 못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순종이 없는 평안을 경계하십시오.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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