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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막2: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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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예수를 따르는 사람(막2:13-17)
레마주석 외국의 어떤 목사가 미국의 퀘이커 교도들이 참으로 신령하게 예배를 드린다는 말을 듣고 이를 배우러 찾아갔다. 아무리 기다려도 기도만 하고 예배를 시작하지 않자 언제 예배를 시작하느냐고 옆사람에게 물었다. 그러자 우리의 예배는 이 예배당을 나가는 순간부터입니다. 라고 했다고 한다. 이와 유사한 이야기로 에드가 프랭크는 크리스챤 센츄리 지에 제단이라는 제목의 시를 발표했다. 내가 아는 어떤 이는 공장 작업대를 늘 제단으로 생각하였고 어떤 이는 상점 계산대를 어떤 이는 사무 보는 책상을 또는 부엌 조리대를 거룩한 장소로 삼았다.. 평범한 환경이 길가의 성전이 되어야 하리라....
본문은 하루아침에 인생 전환하는 세리 마태에 관한 이야기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의 의사라고 말씀하십니다.
17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현대어성경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누구나 죽음에 이르는 죄라는 병을 가지고 있다.. 이 죄란 병을 치료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인간을 죄에서 구원할 다른 의사는 없다. 그래서 죄란 질병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는 구원자 되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죄 사함을 선언하신다.
막2: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람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7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죄로 인해서 중풍이 들었던 그에게 주님은 죄를 사함으로 치료하십니다..예수님이 마태의 집에서 죄인들을 치료하기 위해 함께 있는 것을 서기관들은 주님이 죄인들과 함께 즐기는 줄로 알고 비방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를 사할 권세가 있습니다..
마가가 본 중풍병자에게 선언된 죄사함의 권세를 마태도 주님이 죄 사함의 권세가 있음을 보시고 증언하십니다..
마9: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람을 받았느니라 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네 죄 사람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주기도문
마6:1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예수님은 옥합을 깬 여자에게 선언합니다..
46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요한이 증언합니다.
요1:29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요한1서 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주님은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깊은 바다에 던져버리시며 기억도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죄를 사해줄 권세가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의 의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은혜 주시고자 부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4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본문에 레위라고 부르는 마태는 세리입니다..
유대인들이 미워하는 세리입니다..
당시 세리들은 유대 사회로부터 더러운 인간으로 취급 받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세관에 앉아 있는 레위 즉 마태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쫓으라고 하십니다..
구원의 부름이요 은혜의 부름입니다.. 세리로서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새 삶을 시작하라고 하십니다..
마태는 이 요청에 즉각 순종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는 돈을 버는 직업에서 사람을 낚는 직업으로 바뀌었습니다...
돈을 중요시하는 직업에서 주님과 사람을 중요시 하는 직업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 물질보다는 주님을 더 중요시 하는 직업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 물질보다는 주님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은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합니다..
왕상19:19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은혜 주시고자 부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고침 받은 죄인은 주님과 사람을 섬긴다고 말씀하십니다.
15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세리 마태는 고침(구원) 받은 사람으로서 물질과 몸으로 주님과 제자들과 죄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잘 섬기되 또한 죄인들을 잘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의인은 누구나 섬길 수 있습니다..그러나 죄인들을 섬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람은 다 죄인입니다..서로를 섬기는데 어려움과 고통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처럼 죄인들을 정죄하는 차가운 눈으로 봐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따뜻한 눈으로, 긍휼의 눈으로 죄인들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래야 죄인들이 치료 받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눈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 봐야 잘 섬길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죄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16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예수님께서는 고침 받은 죄인은 주님과 사람을 섬긴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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