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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다 할 수 있어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158 추천 수 0 2023.09.23 06: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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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623번째 쪽지!

 

□다 할 수 있어

 

1.공중의 새와 들판의 들꽃을 보면서 배워야 할 네 번째 교훈은 내가 지금 근심, 걱정, 염려하는 그 일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또 일어난다고 해도 어떻게든 감당하여 해결할 방법이 나에게는 이미 다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6개월이나 1년을 가만히 돌이켜 보면 닥쳐온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한 일이 도대체 몇 가지나 됩니까? 

2.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걱정과 근심의 96%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거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4%도 대부분 해결 방법이 있으니 우리는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하고 있는 셈입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티베트 속담), ‘걱정은 머리를 희게 하고 늙은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독일 속담), ‘근심에 묻혀진 생애는 죽음을 빨리 부른다’(맹자), ‘걱정이란 내일의 검은 구름으로 오늘의 햇빛을 가리게 하는 것이다’(데일 카네기), ‘사람을 죽이는 것은 일이 아니라 근심이다’(H. 비쳐)

3.스펄전 목사는 교회 건축, 고아원 설립 같은 방대한 사업을 전개하면서도 절대로 빚을 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합시다. 모든 것을 소유하시는 주님의 팔은 결코 짧지않습니다.”라고 하면서 돈이 필요하면 하나님께 기도했고, 그러면 그때마다 무명의 헌금이 들어오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4.새들과 들꽃이 복된 이유는 그들에게는 ‘욕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처럼 재물을 쌓아놓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든 먹이시고 입히신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완벽한 형상을 지니고 삽니다. ⓒ최용우 

 

♥2023.9.2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김교자

2023.09.24 21:59:3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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