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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638] 십자가의 시간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42 추천 수 0 2023.09.30 07:10:23
.........
성경 : 마27:46 

<말씀>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27:46)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오후 3시쯤에 예수님께서 큰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입니다.

 

<묵상>

 예수님은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셨고 오후 3시에 운명하셨다. 

 십자가에 달린 죄인은 보통 1-2일이나 

 길게는 3일까지도 고통을 받다가 서서히 죽는다고 하는데, 

 그나마 예수님은 6시간 만에 숨을 거두셨다.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은 그 고통이 빨리 끝나는 것이다.

 한국 교회는 보통 주일 오전 11시에 예배를 시작한다. 

 아무리 그 이유를 찾아보았어도 

 그냥 점심시간과 연동되어 있을 뿐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주일 예배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시간인 

 오전 9시부터 드리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다. 

 

<기도>

 주님!

 주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는 순간 

 세상은 잠시 어두워졌지만 우리에게는 참 빛이 찾아왔습니다.

 저도 예수님처럼 끝까지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7장46절(마27:46) -십자가의 시간

-----------------------------  

1.(개정)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개역)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바른) 오후 세 시쯤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시며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4.(표준) 세 시쯤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5.(킹제) 제 구시 경에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 말씀하시기를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 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이라.

6.(쉬운) 오후 3시쯤에 예수님께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고 큰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

7.(우리) 오후 3시쯤 돼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이것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입니다.

8.(현어) 3시쯤 되어 예수께서 큰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이다

9.(현인) 오후 3시쯤에 예수님은 큰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10.(공동) 세 시쯤 되어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뜻이다.

11.(가톨)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12.(조선) 세시쯤 되여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사박다니>>라고 부르짖으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이다.

13.(메시) 오후 중반쯤에, 에수께서 깊은데로부터 신음하며 큰소리로 부르짖으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14.(성경) 오후 세 시쯤, 예수께서 크게 부르짖으셨다.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십니까?"라는 뜻이다.

15.(구어) 오후 세시쯤 되었을 때 예수님이 큰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라는 뜻이다. 

16.(믿음) 오후 3시쯤에 예수님께서 큰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다.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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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니이가타

2023.10.04 22:02:27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원하시는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신 예수님따라갑니다.
가족모두 즐거운 추석되세요.

최용우

2023.10.18 21:24:05

주님!
주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는 순간 세상은 잠시 어두워졌지만 우리에게는 참 빛이 찾아왔습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예수님처럼 끝까지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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