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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규정

마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54 추천 수 0 2023.10.05 17:11:15
.........
성경본문 : 막2:23-28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안식일 규정(2:23-28)

한국 제약회사 대표요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 강덕영장로님이

대학시절 당시 자유주의 신학자 서남동교수가 지성인은 성경을 과학적이고 이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만 인정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쳐서 대학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그런 서 교수의 강의 시간에 강 장로가 당돌하게 질문했다.. 교수님은 천당과 내세를 믿으십니까? 아니면 안 믿으십니까? 서 교수가 대답했다.

나도 확실히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기 곤란하다.

그 말을 듣고 강장로가 하나님이 없는 신학이 왜 필요합니까? 라며 항의했다. 하나님이 없는 신학 인간의 두뇌로 믿을 것만 믿고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믿지 않는 그런 신학에 대해 항의한 것이다. 이에 화가 난 교수가 자리를 떠나버려 그날의 강의는 엉망이 됐다.

 

본문은 주님의 제자들이 바리새인들에게 정죄 받은 이야기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종교의식을 갖고 주님께 트집을 잡았다고 말씀하십니다.

24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현대인성경엔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저 사람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것을 하지 않습니까? 하며 트집을 잡았다..

 

주님과 제자들은 안식일 예배 가는 길에 밀밭 길로 가게 되었다. 아침을 먹지 않아, 배가 고파 밀 이삭을 잘라 먹었는데 바리시인들이 이것을 정죄했다..

그들은 제자들의 단순 행위를 안식일 규례를 깨는 불경건한 노동으로 봤다.. 그들은 배고픈 자를 이해 못했다.. 신앙의 핵심인 사람(긍휼, 자비, 관용)은 없고 규정만 있다..종교는 규율 속에 있지 않다 사랑(긍휼)은 없고 규칙만 있다면 타락한 종교다(Barclay)

제자들의 행위는 불법이 아니었지만 주님을 미워하여 그들은 이것을 트집 잡았다...

안식일을 지킨다는 일은 율법을 준수한다는 말인데 율법을 지키고 주장한다면 사실 살아남을 사람이 없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오늘날도 철저히 율법을 주장하여 안식일 날 그들은 일하지도 않고 율법을 준수한다..

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6:32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결한지라 33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으나 34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3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36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그러므로 율법으로 한다면 살아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이 땅에 사랑으로 오셨습니다.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2:5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10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 내지 않겠느냐 12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주님은 사랑이시다..

그렇기에 주님은 하나님이신데 이 땅에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2000년 전에 오셔서 우리 인간의 죄를 짊머지시고 십자가에 못막혀 죽으시고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랑이시기에 부활하신 날을 콘스탄틴 대제(A.D313)가 교회를 위한 법률로 정하고 일요일을 법적으로 쉬게 하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일요일인 주일로 정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심이 아니요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 믿는 자들은 예수님이 은혜와 자비와 사랑이심을 깨닫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일을 기억하여 철저히 주일성수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에수님께서는 참 신앙은 사랑(긍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이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은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삼상21:1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떨며 다윗을 영접하여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게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하니 2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것과 네게 명령한 일은 아무것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오라고 말하였나이다 3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나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니

 

4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여자를 가까이만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는지라 5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참으로 삼 일 동안이나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낸 것이더라

 

하나님 신앙은 사랑의 긍휼임을 말씀하신다..

본문은 인간의 배 고품은 종교의 의식보다 우선함을 말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랑에는 등한히 하고 의식에만 전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의식을 배격한 것은 아닙니다.

사랑과 비교할 때 덜 귀한 것으로 평가하십니다(Calvin)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16:14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인식일은 사람의 영육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참 신앙은 사랑(긍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27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모든 법은 사람을 위해 있습니다

사람이 법을 위해 있지 않습니다.. 안식일은 쉼과 예배를 위해 지켜져야 합니다.

 

그러나 참되고 진정한 필요는 안식일 율법보다 우선합니다..

안식일에 제사장이 집례 하는 것 보다 강도만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10: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새벽기도 가는 중에 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봤다면 모든 사물의 사용에 대한 최종결정은 율법이 아니 사랑입니다.(Barclay)

마리아의 나드 향유 한근은 사랑이었습니다..

12: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제자 중 하나로서 에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7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율법이나 규정을 말하기 전에 사랑(긍휼)의 마음이 앞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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