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망덕(望德)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58 추천 수 0 2023.10.06 06:59:5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631번째 쪽지!

 

□망덕(望德)

 

1.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망덕(望德)으로 살라 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을 소망(所望)이라고 합니다. 소망은 맹목적인 낙천을 꿈꾸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실천을 통해 세상의 허망한 것들과 싸워 마침내 육신의 욕망,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다 이기고 그것들로 부터의 자유(自由)와 평강(平康)를 누리는 것이 진짜 소망입니다. 

2.망덕(望德) -기독교는 소망의 종교입니다. 소망이 없는 삶에는 보람도 가치도 없습니다. 기독교인은 영원한 행복의 나라,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대한 기대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지리라는 소망입니다. 망덕은 신덕이 말하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신덕이 있으면 자연히 망덕이 뒤따릅니다. 

3.‘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8:24-25)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영원한 소망의 세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소망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천국은 우리의 유일한 삶의 소망입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은 이 땅에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어떤 일을 만나도 인내하며 살게 합니다. 

4.신덕과 망덕은 천국에 가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믿었던 것들이 천국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다 이루어지고 이 세상에서 바라던 것들도 그곳에서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덕·망덕은 없어지고 오로지 애덕만 남습니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중에 제일은 ‘사랑’인 것입니다. ⓒ최용우 

 

♥2023.10.6.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06 2023년 수덕의삶 바람과 바다도 순종 최용우 2023-04-27 68
7505 2023년 수덕의삶 납짝 엎드린 순종 최용우 2023-04-26 64
7504 2023년 수덕의삶 순종했기 때문에 [2] 최용우 2023-04-25 88
7503 2023년 수덕의삶 고난과 순종 최용우 2023-04-24 91
7502 2023년 수덕의삶 순종으로 무너진 여리고성 [2] 최용우 2023-04-22 76
7501 2023년 수덕의삶 순종 훈련 최용우 2023-04-21 99
7500 2023년 수덕의삶 온전한 순종 [1] 최용우 2023-04-20 78
7499 2023년 수덕의삶 순종과 축복 최용우 2023-04-19 78
7498 2023년 수덕의삶 순종과 말씀 최용우 2023-04-18 75
7497 2023년 수덕의삶 하나님을 아는 세 단계 file [1] 최용우 2023-04-17 107
7496 2023년 수덕의삶 노아는 의인이요 [1] 최용우 2023-04-15 96
7495 2023년 수덕의삶 정금같은 순종 최용우 2023-04-14 87
7494 2023년 수덕의삶 가족구원의 축복 최용우 2023-04-13 101
7493 2023년 수덕의삶 하나님과 동행함 [1] 최용우 2023-04-12 117
7492 2023년 수덕의삶 예 그렇습니다 최용우 2023-04-11 72
7491 2023년 수덕의삶 완전한 순종 file [2] 최용우 2023-04-10 72
7490 2023년 수덕의삶 노아의 순종 [1] 최용우 2023-04-08 67
7489 2023년 수덕의삶 한 사람의 순종으로 최용우 2023-04-07 117
7488 2023년 수덕의삶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3] 최용우 2023-04-06 104
7487 2023년 수덕의삶 멍텅구리 가라사데 file [1] 최용우 2023-04-05 89
7486 2023년 수덕의삶 순종 복종 맹종 굴종 [2] 최용우 2023-04-04 164
7485 2023년 수덕의삶 교회 개 최용우 2023-04-03 104
7484 2023년 수덕의삶 착각하지 말라 [2] 최용우 2023-04-01 162
7483 2023년 수덕의삶 하나님의 아들 예수 [1] 최용우 2023-03-29 100
7482 2023년 수덕의삶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다 최용우 2023-03-28 90
7481 2023년 수덕의삶 진짜라는 증거 [1] 최용우 2023-03-27 95
7480 2023년 수덕의삶 성령 기도 [1] 최용우 2023-03-25 120
7479 2023년 수덕의삶 관계기도 최용우 2023-03-24 127
7478 2023년 수덕의삶 구찾두 기도 [1] 최용우 2023-03-23 78
7477 2023년 수덕의삶 간청기도 최용우 2023-03-22 86
7476 2023년 수덕의삶 구문기도 [2] 최용우 2023-03-21 86
7475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과 기도 최용우 2023-03-20 101
7474 2023년 수덕의삶 끝이 아니라 시작 file [1] 최용우 2023-03-18 115
7473 2023년 수덕의삶 세상을 받아들임 최용우 2023-03-17 74
7472 2023년 수덕의삶 성경을 넘어 [5] 최용우 2023-03-16 8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