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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애덕(愛德)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95 추천 수 0 2023.10.07 06: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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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632번째 쪽지

 

□애덕(愛德)

 

1.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애덕(愛德)으로 살라 합니다. 사랑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녀야 할 가장 소중한 덕목이며, 사랑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가장 온전하고 가장 완전한 가치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으며,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했습니다. 

2.애덕(愛德)-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愛)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고,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4-7)

3.우리 몸은 구제, 헌신, 봉사 같은 사랑의 행동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감동의 순간에 체내에서 엔돌핀, 다이돌핀, MK세포의 활성등 수십종의 좋은 효소가 분비되어 암세포를 죽이고, 각 기관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4천 배의 달하는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감동을 받아 기쁨을 느끼거나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 가장 왕성하게 분비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명하신 이유는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 시키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려는 계획인 것입니다. 

4.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삼덕으로 살아야 하는데 신덕과 망덕은 이 세상 나그네 살이에 필요한 덕이고, 애덕은 천국의 덕으로서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그러므로 애덕이 없다면 신덕 망덕도 죽은 것에 불과합니다. ⓒ최용우 

 

♥2023.10.7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정상근

2023.10.09 21:41:33

아멘 아멘

김교자

2023.10.09 21:41:5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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