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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4: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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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예수 그리스도를 알라(행4:5-12)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거액의 상금을 걸고 에든버러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퀴즈 광고를 낸 적이 있습니다. 응 모자 중 대다수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공항까지 가는 시간도 포함해야 한다며 차라리 기차를 타고 가다가 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가장 빠를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또 다른 사람은 이른 새벽에 승용차를 타고 지름길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고 심지어 실제로 시간을 재어보기까지 하면서 자기가 생각한 방법이 가장 빠르다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거액의 상금을 차지한 답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습니다. 우리가 이 험한 세상에 주안에 승리하며 살려면 주님까 함께 하는 삶입니다..
본문은 산헤드린 공회에 끌려가서 변론하는 베드로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는 부활의 예수라고 말씀하십니다
9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현대어성경엔 9우리가 오늘 불구자에게 베푼 선한 일과 그가 어떻게 해서 낫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로 심문을 받는다면 10여러분과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앉은뱅이였던 이 사람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았으나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건강하게 되어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거부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을 몇 가지를 증거 합니다..1.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 2.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3.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4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는 부활의 예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는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베드로는 시118:22“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를 인용했습니다..
즉 시편에서 버려진 돌은 다른 나라에 의해 버려진 이스라엘을 뜻합니다. 버려진 모퉁이 돌처럼 주님은 자기 민족에게 업신여김을 받고 버려진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주님이었고 구원자 메시야였습니다..
40년 동안 고통 받은 앉은뱅이(행4:22: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를 낫게 하는 이는 버려진 돌과 같은 예수이셨습니다.
구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됩니다. 영생은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주님을 몰라보고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지 않았고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버렸습니다. 그러나 실은 예수는 메시아였고 구약에서 예언한 그원자 메시아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는 구원자라고 말씀하십니다.
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구원이 본 구절의 가장 두드러진 주제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제 예수 외에 그 어떤 이름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산헤드린 공회원들 역시 예수에 의해서 구원을 받지 않으면 구원 얻을 길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40세인 앉은뱅이의 육체적 질병의 치유를 넘어 영혼의 구원까지 말합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만이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강조합니다...
베드로는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께만 있다고 강조합니다.
찬83송 나의 맘에 근심 구름
1나의 맘에 근심 구름 가득하게 덮이고 / 슬픈 눈물하염없이 흐를 때 /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사 / 나를 위로할이 누가 있을 까
2무거운짐 등에 지고 인생길을 가는 자 힘이 없이없어 쓰러지려할 때에 / 능력 있는 팔을 펴서 나의 손을 붙들어 / 나를 구해 줄이누가 있을까
3지은 죄를 돌아보니 부끄럽고 괴로워 / 자나깨나 맘에 평안 없을 때 / 추한 죄인용납하사 품에 안아주시고 / 깨끗 하게 하실이가 누굴까
4요단 강을 건너가서 시온성을 향할 때 나와 항상 동행할이 누굴까
두려움의 검은 구름 모두 헤쳐버리고 나의 갈길 인도할 이 누굴까
후렴: 주 예수 주 예수 주 예수 밖에 누가 있으랴 / 슬퍼 낙심될때에 내 친구 되시는 구주 예수 밖에 다시 없도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는 구원자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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