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예수어록9] 어느 쪽이

마가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41 추천 수 0 2023.10.14 06:16:24
.........
성경 : 막2:9 

<말씀>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2:9)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율법학자들에게 

 “중풍병자에게 ‘그대의 죄가 용서받았소’와 

 ‘일어나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시오’라고 하는 말 중에 

 어느 말이 더 쉽겠소?”하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묵상>

 ‘그대의 죄가 용서받았소’라는 말이 훨씬 쉽다. 

 왜냐하면 그렇게 말해도 당장 표가 나는 게 없기 때문이다. 

 만약 ‘일어나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시오’라고 했는데 

 그가 일어나 걸어가지 못하면 그게 무슨 망신인가? 

 그래서 당장 눈앞에 결과가 나타나야 하는 말이 더 어렵다.

 율법학자들이 어떤 대답을 했는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그의 죄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고 하셨다. 

 그리고 중풍병자는 툴툴 털고 일어나 

 자기가 누웠던 침상과 덮었던 요를 정리해서 들고 나가버렸다.

 

<기도>

 주님!

 예수님은 자신이 자신임을 자신 있게 증명하는 분이셨습니다. 

 말씀과 삶이 하나로 일치된 삶을 사셨습니다.

 저도 벌떡 일어나 침상을 들고 걸어 나가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가복음2장9절(막2:9) -어느 쪽이

---------------------------------

1.(개정)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2.(개역)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3.(바른) 중풍 患者에게 '네 罪가 容恕되었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寢牀을 메고 걸어가라.' 라고 말하는 것 中에서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4.(표준)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5.(킹제) 그 중풍병자에게 '네 죄들이 용서 받았느니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6.(쉬운) 이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되었다'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침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것이 더 쉽겠느냐?

7.(우리) 중풍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거라’는 말 중 어떤 말이 더 쉽겠느냐?

8.(현어) '이 중풍병자에게 네 죄는 용서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쉬우냐, 그 자리에서 들것을 가지고 일어나라고 말하는 것이 더 쉬우냐? 인자는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 내가 이 사람을 고쳐서 그 증거를 너희에게 보여주겠다' 하며 중풍병자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들것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네 병이 나았다.'

9.(현인) 중풍병자에게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침구를 들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이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10.(공동) 중풍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는 것과 일어나 네 요를 걷어 가지고 걸어 가거라 하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쉽겠느냐?

11.(가톨) 중풍 병자에게 ‘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12.(조선) 중풍환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고 하는 것과 <일어나 너의 요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라>고 하는것 중의 어느편이 더 쉽겠느냐.

13.(메시) 중풍병자에게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쪽이 더 쉽겠느냐?

14.(성경) 중풍병자에게 '네 죄가 용서 받았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요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이 둘 중에 어느쪽이 더 쉽겠소?

15.(구어) 뇌병변장애인에게 '그대가 죄사함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가운데 어느것이 더 쉽습니까?

16.(믿음) 중풍병자에게 '그대의 죄가 용서받았소'와 '일어나 들것을 가지고 걸어 가시오'라고 하는 말 중에 어느 말이 더 쉽겠소?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3.10.17 07:13:43

주님은 말씀으로만 하셔도 말씀인신 주님이 되라고 하면 됨을 믿습니다. 제게도 말씀만 주시옵소서.

최용우

2023.11.02 05:10:05

주님!
예수님은 자신이 자신임을 자신 있게 증명하는 분이셨습니다.
말씀과 삶이 하나로 일치된 삶을 사셨습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벌떡 일어나 침상을 들고 걸어 나가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sort
968 따밥4(잠언전도서) 죄의 고백 file [1] 잠28:13  2018-05-28 41
967 따밥4(잠언전도서) file [1] 잠20:1  2018-03-09 41
966 따밥4(잠언전도서) 도움 file [1] 잠3:27  2017-10-08 41
965 따밥4(잠언전도서) 재물 file [1] 잠3:9-10  2017-10-04 41
964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110] 누룩 [2] 막8:15  2024-01-23 40
963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10] 사람의 아들 [2] 막2:10  2023-10-15 40
962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3] 잠잠하고 [2] 막1:25  2023-10-08 40
96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93] 내가 주릴 때 [2] 마25:35  2023-08-16 40
96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521] 천국 복음 [3] 마24:14  2023-06-05 40
959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98] 외식과 불법 [1] 마23:28  2023-05-13 40
958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69] 다윗의 자손 [2] 마22:42  2023-04-14 40
957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55] 청함만으론 [2] 마22:13  2023-03-31 40
956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423] 산을 옮기는 믿음 [2] 마21:21  2023-02-27 40
95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362] 회심 [2] 마18:26  2022-12-28 40
954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321] 복 있는 사람 [2] 마16:17  2022-11-17 40
953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316] 깨달음 [2] 마16:9  2022-11-12 40
952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65] 겨자씨 [2] 마13:31  2022-09-22 40
951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62] 우리가 가서 [2] 마13:28  2022-09-19 40
950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210] 자비를 원한다 [2] 마12:7  2022-07-29 40
949 따밥7(사도-계시) 동력 [1] 딤후3:12  2021-08-22 40
948 따밥7(사도-계시) 자족하는 마음 [1] 딤전6:6  2021-08-12 40
947 따밥7(사도-계시) 권면 [1] 딤전5:2  2021-08-09 40
946 따밥7(사도-계시) 죄인을 구원하신 예수님 [1] 딤전1:15  2021-08-02 40
945 따밥7(사도-계시) 항상 기뻐하시오 [1] 살전5:16  2021-07-22 40
944 따밥7(사도-계시) 거룩하고 조용한 삶 [1] 살전4:11  2021-07-21 40
943 따밥7(사도-계시) 몸은 성전 [1] 고전3:16  2021-04-06 40
942 따밥7(사도-계시) 받은 사명 [1] 행20:24  2021-02-13 40
941 따밥6(누가요한) 깨어 있으라 [1] 눅21:34  2020-06-06 40
940 따밥6(누가요한) 구름을 타고 [1] 눅21:27  2020-06-04 40
939 따밥6(누가요한) 무서운 댓가 [1] 눅22:22  2020-06-12 40
938 따밥6(누가요한) 롯의 때 처럼 [1] 눅17:28-30  2020-05-07 40
937 따밥6(누가요한) 내 안에 [1] 눅17:20-21  2020-05-06 40
936 따밥6(누가요한) 그 살림을 각각 [1] 눅15:12  2020-04-22 40
935 따밥6(누가요한) 내게 오는 자가 [1] 눅14:26-27  2020-04-16 40
934 따밥6(누가요한) 주의 구원 [1] 눅2:30-32  2020-01-10 4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