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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막3: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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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제자를 부르신 목적(막3:13-19)
조용기목사님의 길고도 험난했던 선교 여정 속에는 죽음에 가까운 위기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조 목사님이 1967년에 쓰신 기행문 중 일부입니다.
로스앤절레스 비행장에 내렸을 때 피곤이 극도에 달하여 비행장을 걸어나갈 기운조차 없었다. 그 순간 나는 정말 목숨을 내놓고 최후의 일순간까지 이번 순회 전도여행에 최선을다하다가 부르실 때에 언제든지 가기로 각오를 단단히 했다.. 한 달 반 동안 북미주 20여 도시에 복음을 전하는 동안 하루하루의 생활을 조금도 거짓 없이 유언하는 심정으로 복음을 외쳤다. 그중에서도 제일 괴로웠던 것은 6월13일이었다. 하루 종일 차를 타고 밤중에 그곳에(켈리포니아주)도착하자 구토 호흡곤란 맥박부정 등으로 당장 숨이 끊어질것만 같았다. 부족 많은 그릇이 주님의 복음을 전한다고 멀리 미국까지 왔다가 이런 외딴 산촌에서 객사한다면 이게 무슨 꼴인가? 이 무슨 하나님께 대한 죄요 고국 성도들께 죄송한 일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아버지여! 자비를 베푸시옵소서 제가 죽어서 주님이 슬프심이 없게 하시고 제가 살 수 있어 아버지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시옵소서 나는 이를 악물고 이 기도를 되풀이할 뿐이었다..
이날 밤 조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을 받았고 선교 여행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분문에서 제자를 부르신 목적에 대해서 듣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함께 하시고자 부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2제자는 일반무리와 다르게 특수 교육과 훈련을 받았습니다. 주님과 함께 있게 하신 것은 사도로서 활동하기에 합당한 교육과 훈련을 받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하여 깊은 교제를 원하십니다.
주님과 사귀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로서 친구로서 항상 함께 하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주님과의 깊은 사랑의 교제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이것이 있어야 주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나는 주님과 얼마나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항상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있는가? 주님은 사랑의 교제를 나무며ㅛ 항상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를 끈끈하게 맺으신 최후의 만찬을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막14:12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예수께서 제자 중의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5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16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니라
마지막 만찬
막14:22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곤 언약의 피니라 25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최후의 만찬은 주님과의 친밀한 친교의 시간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친교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르쳤습니다...
마5:1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혼인 잔치의 비유도 사랑하는 주님과의 친교의 시간입니다.
마22:1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질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나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주님이 함께 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마14:13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9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함께 하시고자 부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전도자로 부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전도는 제자들의 중심사역입니다.
주님의 증인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막16:15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행5:17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주님은 세상에 구원의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주의 백성은 주님의 말씀의 전달자가 되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고후3: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주의 백성은 주님의 말씀을 행위로 나타냅니다..그렇게 함으로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사43:10 공동번역엔
너희가 바로 나의 증인이다.. 야훼의 말이다.
너를 뽑아 내 종으로 새운 것은 세상으로 하여금 나를 알고 믿게 하려는 것이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전도자로 부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고자 부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마10:1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사단의 올무에 빠진 자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 모으기 위해서는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지녀야 했습니다,(Grand)
섬기는 병을 치유하며 귀신을 쫓는 능력이 주어졌습니다.
마10:1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때문에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내 능력이 아니고 주님이 주신 은혜의 능력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고전15:10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손흥민 아버지의 손웅정 (손흥민에게 항상 겸손해라고 가르침)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고자 부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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