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끝까지 수고하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53 추천 수 0 2023.10.25 21:48:11
.........

d1435.gif끝까지 수고하라

 
중국의 한 돗자리 장수가 마을을 돌아다니다 개울을 만나 건너려던 참이었습니다.
근처에서 자리를 펴고 보고 있던 노인이 크게 호통을 쳤습니다.
“노인을 보고도 모른 척 혼자만 건넌다는 말이냐?”
돗자리 장수는 노인을 업고 개울을 건너자 노인이 다시 소리쳤습니다.
“내 중요한 짐을 깜박하고 챙기지 못했다. 네 놈만 보내면 짐을 훔칠 수도 있으니 다시 나를 업고 개울을 건너다오.”
돗자리 장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묵묵히 노인의 말을 따랐습니다. 다시 개울을 건넌 노인은 그냥 떠날 수도 있었는데 자신의 청을 들어준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무리한 부탁이라 생각해 화를 내고 그냥 떠나버리면 제가 처음 어르신을 업고 강을 건넌 수고의 의미가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잠시의 어려움을 참으면 제 노력은 두 배의 의미가 생길 것입니다.”
노인은 크게 웃으며 돗자리 장수에게 장차 천하를 호령할 인물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길을 떠났습니다.
탁현 지역에 전해지고 있는 유비의 젊은 시절 일화입니다.
구원을 이루기까지 오래 참으시고 쉬지 않으신 예수님처럼 맡겨진 사명을 다할 때까지 끝까지 수고하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을 위한 수고를 오히려 기쁨으로 여기게 하소서.
주님을 위한 고난과 수치라면 기쁘게 감내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894 사랑의 반응 김장환 목사 2018-12-22 352
34893 중요한 일을 따라가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9-02-18 352
34892 보물섬 file 한별 총장 2019-10-06 352
34891 더 큰 도둑 file 홍융희 목사 2020-01-06 352
34890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김장환 목사 2020-02-28 352
34889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0-05-12 352
34888 맛의 달인 file 전담양 목사 2020-10-01 352
34887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1) 물맷돌 2021-03-16 352
34886 용서받을 수 없는 인생은 없다. 물맷돌 2021-09-03 352
34885 그의 변명 한재욱 목사 2021-10-05 352
34884 특허를 포기한 이유 김장환 목사 2022-09-15 352
34883 부흥의 길을 걷다 file 지성호 목사 2023-04-28 352
34882 톨스토이의 교훈 김장환 목사 2023-09-10 352
34881 인생은 도박이 아니다 김장환 목사 2023-12-28 352
34880 주께서 산으로 가신 까닭 file 이주연 목사 2015-10-05 353
34879 본성을 다듬었을 뿐 김용호 2015-11-19 353
34878 관계 스트레스 대처법 file 이인선 <열림교회 목사> 2016-10-31 353
34877 죽음 앞에서 김용호 2018-08-26 353
34876 그리스도인의 프레임 김장환 목사 2018-11-02 353
34875 지금 다시 시작한다면 김장환 목사 2018-12-08 353
34874 힘든 현실을 극복하는 길 새벽기도 2019-02-09 353
34873 본질을 꿰뚫자 김장환 목사 2019-03-07 353
34872 함께 사는 세상 김장환 목사 2019-11-05 353
34871 짧은 생의 아름다움 file 김민정 목사 2019-12-31 353
34870 우린 서로 달라도 file 홍융희 목사 2020-01-20 353
34869 최고의 행복 물맷돌 2020-02-10 353
34868 연민이 아닌 공감 file 한재욱 목사 2020-06-02 353
34867 부모는 어느 선까지 용서하고 인내해야 하는 것일까? 물맷돌 2020-06-30 353
34866 화장지를 거는 방법에서도 성격이 보입니다! 물맷돌 2020-07-11 353
34865 시간의 믿음 손석일 목사 2021-09-06 353
34864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힘써라! 물맷돌 2021-12-25 353
34863 죽으면 천국이요 살면 간증이라 file 문혁 목사 2022-05-09 353
34862 영성이 있는 삶 김장환 목사 2022-08-11 353
34861 질문을 두려워 말라 김장환 목사 2022-11-11 353
34860 시간의 상대성 file 이주연 목사 2015-02-14 3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